

8월23일부터 백령도를 다녀왔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상황이더군요.
교통 및 여러 정보가 부족하다보니 탐조가 쉽지 않음을 느끼고 왔습니다.
특이하게 절벽에 거주하는 쇠가마우지라죠.
쇠가마우지와 물범을 올립니다.
당시 만조시간이라 물범이나 쇠가마우지를 선상에서 외에는 탐조가 쉽지 않터군요.
간조시에 보았으면 합니다만 시간이 허락지를 안아서 선상에서만 보고왔습니다.
쇠가마우지 [pelagic cormorant]
황새목 가마우지과의 조류. |
|
학명 | | Phalacrocorax pelagicus | 분류 | | 황새목 가마우지과 | 생활방식 | | 무리 생활 | 크기 | | 몸길이 약 80cm | 색 | | 검정색 | 생식 | | 난생(1회에 2~6개) | 서식장소 | | 바닷가 암벽, 암초 지대 | 분포지역 | | 알래스카·추코트반도·캄차카반도·코만도르스키예제도·사할린섬·쿠릴열도 몸길이 약 80cm이다. 몸 전체가 검다. 머리에서는 녹색 광택이 나고 머리꼭대기와 뒷머리의 깃털은 길다. 눈 앞과 눈 가장자리 및 부리 주위는 피부가 드러나 붉고 이마에서는 붉은색 광택이 난다. 목 가운데에서는 보랏빛 광택이 난다. 얼굴에 흰색 부분이 없는 점이 다른 가마우지와 다르다. 한국에서는 동해와 남해의 섬 연안에서 겨울을 나는 흔한 겨울새이다. 5월 중순에서 7월 중순에 한배에 2∼6개의 알을 낳는데, 갓 부화한 새끼는 잿빛이 도는 녹색이나 부화한 지 10일이 지나면 검은색 솜털이 난다. 물속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아먹으며 갑각류도 먹는다. 흔히 2∼3마리에서 20∼30마리씩 무리지어 겨울을 난다. 번식지에서는 암벽 위나 오목한 곳에 집단으로 둥지를 튼다. 해마다 같은 장소를 이용하므로 바위는 이들의 똥으로 하얗게 덮인다. 알래스카·추코트반도·캄차카반도·코만도르스키예제도·사할린섬·쿠릴열도 등지에서 번식하고 캘리포니아 남단과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서 겨울을 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