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앞바다 바다속을 불모지로 만들고 있다.

2004년 2월 16일 | 섬•해양

그 동안 인천앞바다의 해양생태계의 훼손과 수산자원 고갈, 해수욕장 등 자연경관의 훼손이 골재업체의 담합에 의한 대규모 해사채취에 기인한 것임을 지역주민과 녹색연합은 주장하였다. 특히, 환경영향평가의 미실시 등 다수의 불법행위가 드러남으로써 업체들이 환경보전의 의무를 어기고 피해를 조장했음이 드러났다. (관련자료: 하단 보도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