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7월 운영회의

2008년 7월 15일 |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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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운영회의

– 참석 : 김용승, 박병철, 염정희, 유동현, 유종반, 이장수, 이진권, 최용순, 장정구 
– 위임 : 노중선,민병일,이현숙, 조복순,한경남,
– 불참 : 황복순

■ 회의안건 및 사무처알림

1. 법인추진 건
– 현재 (사)인천녹색연합정관 등 서류준비 중
– 現인천녹색연합 정관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면밀한 검토가 요구됨
–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사무실소유권등기이전문제와 법인추진을 별도로 진행할 필요가 있음. 사무실소유권등기이전이 시급할 경우 비용이 들더라도 바로 등기이전을 마무리하고 법인추진은 연말까지 시간을 가지고 준비할 필요가 있음.

2. 여름자연학교
– 게눈여름캠프 : 8월6일~8일(2박3일), 강화군 볼음도, 청소년회원40명
   자원활동교사 6명, 사무처활동가 4명
– 초록동무여름캠프 : 8월13일~15일(2박3일), 충남 논산 덕곡리 농촌체험마을
   자원활동교사 6명, 사무처활동가 3명

3. 사무처중간평가워크샵(안)
– 2008년 인천녹색연합 상반기활동에 대한 중간평가
– 일시 : 2008년 7월 21일(월) 13시~18시, 19시~21시(총7시간소요)
– 장소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 내용 
  1)  연초 계획을 바탕으로 상반기 인천녹색연합 활동 중간평가
  2)  하반기사업 점검 (후원행사, 동계워크샵, 회원총회 등)
  3)  부서별 사업평가
     : 사업/예산계획 대비 현재까지 집행 평가(교육활동, 회원소모임 등)
     ; 현안대응(계양산,경인운하,연안보전등) 및 조사사업(외래식물조사) 등
  4) 공동논의사항
     : 신정은 부장의 출산휴가에 따른 업무 재배치
     ; 운영위원, 사무처활동가와 회원, 자원활동가와의 소통을 위한 개선점

4. 기타
– 차기운영회의 : 여름휴가로 9월 8일(월) 오후7시
– 사무처활동가 여름휴가 : 사무처근무규정 제8조에 의거 7월28일~8월30일 중 활동가 개별적으로 정기휴가(5일)를 진행함.
– 신입회원의날 : 7월 17일(목) 오후7시, 올해 신입회원(130여명)
– 채식채택성명제안 : 제안단체 그린피플네트워크, 제안내용 ‘지구와 먹거리의 위기, 채식이 유일한 대안이다’


■ 7월운영회의결과

1. 법인추진 건
– 現 인천녹색연합의 정관과 사단법인설립 시 정관의 상이한 점이 많은 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추진 건은 일단 보류하고 최용순대표, 이장수정책위원장, 김용순환경감시단장, 유종반위원 등으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면밀하게 검토하고 본부녹색연합의 진행상황을 지켜보면서 추진여부를 결정한다.
– 인천녹색연합 전문기구인 ‘초록누리’의 법인추진여부도 함께 검토한다.

2. 여름자연학교
–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게눈과 초록동무 여름캠프는 사무처준비안대로 진행함.

3. 사무처중간평가워크샵
– 별도의 정리된 내용이 없는 상황에서 운영위원들이 인천녹색연합 사무처활동을 평가하기는 어렵다.
– 2008년 인천녹색연합 상반기활동에 대한 중간평가에 운영위원들이 참석하기는  어려움이 있어 사무처의 중간평가결과를 문서로 정리하여 운영위원들에게 메일을 보내고 운영위원들은 의견이 있으면 전화 또는 메일로 사무처에 전달한다.

4. 기타
– 차기운영회의는 여름휴가로 9월 8일(월) 오후7시로 하며 8월활동보고는 문건으로 대체한다.
– 사무처활동가 여름휴가는 사무처안대로 승인함.
– 신입회원의날은 예정대로 진행함.
– 채식채택성명제안 件 :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장려해야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채식만이 유일한 대안이다’라는 성명채택에는 의견이 분분함. 인천녹색연합에서는 녹색인 생활수칙처럼 ‘육식을 줄이고 음식을 절제한다’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의견을 모음.
– 강화도주변조력발전소건 : 이미 타당성조사를 진행 중이라는 것은 사업을 추진하는 측에서 조력발전에 대한 추진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고유가, 에너지문제와 맞물려 조력발전소건설이 힘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다. 상황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