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운영위원회의결과

2013년 11월 22일 | 회의

Accounting_201111.pdf

– 일시와 장소 : 2011년 12월 12일(월) 19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
– 참석 : 최용순, 유종반, 이상권, 박병철, 염정희, 이현숙, 서일석, 장정구, 박주희(서기), 박정희(배석), 성은혜(배석) 

■논의안건

1. 2011년 후원의밤 평가의 건
– 참석자 : 총230여명, 박춘목, 이준희, 이세영, 김정섭, 박영복 등
– 후원금 : 약1천6백만원(목표액2천만원) 지출:450만원(예산350만원)
. 후원행사의 기획, 준비, 진행, 평가를 회원(자원활동가)들과 함께 함.
. 사전준비4, 전화8, 행사도우미22, 선물준비9명이 참여함.
. 3차례 준비회의, 1차례 평가회의를 진행함.
. 전체적으로 고급스럽지만 녹색다운 소박함도 놓치지 않은 행사였다.
.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후원행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새로운 시도였음에도 비교적 짜임새 있는 행사였다.
. 준비와 홍보에 비해 후원금모금이 적었고 지출이 많았다.
. 공문발송, 전화확인 등으로도 평소 관계가 없는 기업, 개인의 후원행사 참여유도는 어려웠다. 평소 관계맺음이 절실히 필요함.
. 자원활동가와 운영위원들의 참여가 늘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 여러 차례 회의에도 고급스런(현수막, 장소 등) 행사가 녹색이 지향하는 가치에 부합하는지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음.
→ 기부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마음을 내어 오신 분들이 앉을 자리가 부족해 난감하기도 했다. 의전에 좀 더 신경쓰기로 한다.
→ 감사인사를 충분히 해서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감사인사장을 보내고 구정 때에도 신년인사장을 보내도록 한다.
→ 장소는 품위 있고 좋았다는 평이나 내년에도 신세계백화점문화홀 섭외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다른 장소도 고려한다.
→ 연초에 모금추진위원회를 꾸려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활동하게 했으면 한다는 의견.
→ 식사가 충분히 제공되지 않았다는 평이 있으나 장소와 행사 컨셉에 따라 고민해야 하는 문제이다. 내년에는 모금추진위원회에서 행사 관련 논의를 할 때 고민해 보도록 한다.
→ 준비단위의 입장이 아니라 손님의 입장에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고, 다양한 영역의 손님을 초대하는 것이 필요하다.
2. 2012년 회원총회의 건
. 일시와 장소 : 2012년 2월 11일(토) 오후3시, 부평구청 5층 중회의실
. 2011년 사업보고와 결산, 2012년 사업계획과 예산, 운영위원회 승인 등
– 총회준비위원회구성
. 대표, 사무처장, 운영위원2인, 회원2인, 활동가2인(실무담당)
. 1차총준위회의 : 12월19일(월) 또는 12월26일(월) 오후5시
→ 안건대로 2012년 2월 11일(토)에 진행하며 장소는 내용에 따라 섭외한다.
→ 총회준비위원회에는 최용순 대표, 장정구 사무처장, 이현숙 운영위원, 박병철 운영위원 그리고 회원2인, 활동가2인으로 하며, 추가로 황복순 운영위원을 섭외한다.
→ 1차총준위회의는 12월 19일(월) 오후6시30분에 진행한다.
3. 전국녹색연합 공동기금의 건
→ 비례평균을 고려해 본부, 인천, 대전은 단비기금, 품앗이기금 각1%씩 총2%를 적립하고, 다른지역은 단비기금 1%만 내도록 건의한다.
4. 녹색연합 정치참여(선거대응) 가이드라인의 건
→ 선거대응 가이드라인을 문서화 하는 것은 긍정적이다.
→ ‘전문’에 ‘적극적으로 정책을 개발하고, 지지하겠다’ 라는 의지를 포함하도록 건의한다.
→ ‘2.선거운동-(후보지지)’중 ‘개인 자격으로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입장에서 특정 정당이나 후보지지는 가능하다’라는 내용이 임원까지 포함된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임원은 개인이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임원은 특정 정당이나 후보 지지를 제한하는 문구를 삽입하도록 건의한다.
→ ‘지방선거연대’, ‘인천시민정치행동’ 같은 지역의 선거대응움직임에 참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한다.
5. 기타
신년하례회 : 2012년 1월 5일(목) 12시에 고문, 대표, 운영위원, 사무처활동가, 자원활동가가 참석 진행하기로 함.
– 차기회의는 회원총회 준비관계로 2012년 1월30일(월) 오후7시 진행하기로 함.
 
→ 인천녹색연합 활동을 TV매체 등을 활용해 홍보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인천섬바다기자단 활동은 인천의 특색을 보여주였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 계양산 생태 등의 자세한 내용을 담은 계양산안내표지판을 인천녹색연합 차원에서 세웠으면 좋겠다는 의견.
→ 자연안내자 수강자가 계양산 안내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구체적 틀과 방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공식적인 업무는 아니지만 사무처에 인천시나 학교 등에서 생태수업관련 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것을 유형화 시킬 필요는 있겠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