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오염문제 해결촉구
인천시민 20만인 서명운동
부평미군기지는 57만명이 살고 있는 부평도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으로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학교들이 둘러 싸여있어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의 환경오염은 수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환경부, 산림청은 2009년에 이어 2012년 환경기초조사에도 심각한 오염이 확인된 부영공원 등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의 즉각적인 환경정화를 실시해야 합니다.
인천녹색연합 등 인천지역 45개 제정당·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부평미군기지맹독성폐기물처리진상조사인천시민대책위원회(이하 부평미군기지시민대책위)’는 부평미군기지 주변지역 환경오염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인천시민 2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우리 아이와 가족,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본 서명의 목표량 달성을 위해 여러분의 적극적인 서명동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 참여방법 : 본 공지란 아래의 서명용지 ‘campmaket’ 파일(2005버전, 1997버전 / 두종류)을 다운받고 출력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가족, 지인들의 서명도 함께 받아주시면 좋습니다.
– 서명기간 : 2012년 11월 23일(금)까지 보내주시면 됩니다.
– 서명지 보내시는 방법 2가지
① 인천녹색연합 사무처로 우편 또는 팩스발송하시거나 방문해주세요. / 주소와 팩스번호는 소식지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② ‘①’번의 방법이 어려우실 경우 인천녹색연합 생태보전팀 담당자 맹재흥(물범)에게 연락주시면 방문하여 받아가겠습니다. / 032-548-6274, 010-3203-9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