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주)부영은 꼼수말고 송도테마파크 부지 정화 즉각 실시하라! 송도 테마파크 부지 토양오염 정화명령이 3차례에 걸쳐 내려졌지만 (주)부영주택은 여전히 위법적이고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더군다나 2024년 12월 12일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완화된 불소 오염 정화 기준을 적용해 시민의 안전권과 환경권보다 기업의 이익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수년간 지역사회에 소모적인 논란을 일으켜온 (주)부영주택은 꼼수 말고 즉각 송도...
토양환경
[성명서] 환경부는 불소 기준 완화 졸속 추진 즉각 중단하라!
[성명서] 환경부는 불소 기준 완화 졸속 추진 즉각 중단하라! - 불소 정화 기준치 대폭 완화하는 개정안 입법 예고 - 과학적 근거 제시 부족, 논의 과정 충분치 않아 국민의 안전 침해할 우려 있어 - 국제적 수준에 맞게 토양환경을 관리한다면 토양오염물질 확대해야 환경부가 토양환경보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불소 정화 기준치를 대폭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해 논란이다. 현재 불소 토양오염우려기준 1지역 및 2지역 400mg/kg, 3지역 800mg/kg를...
[성명서] 계속되는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는 대책 마련하라
[성명서] 계속되는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한국전력공사는 대책 마련하라 지난 4월 9일, 인천녹색연합이 주민 민원을 받아 백령발전소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 현장을 방문한 결과, 송유관이 안전 표시 없이 노출된 상태로 관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들은 여러 차례 송유관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했으나 그때마다 주먹구구식으로 대처해 수년간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증언했다. 이 지역은 2023년 초, 배수로 공사 과정에서 송유관의 기름이 계속 유출되면서 지역사회에...
[보도자료] 캠프마켓 D구역 위해성 기준 초과!
[보도자료] 캠프마켓 D구역 위해성 기준 초과! 인천녹색연합이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환경부로부터 받은 캠프마켓 D구역(FASC Task NO. 3416 Part B, Partial Return) 위해성평가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위해성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대상지역의 주거지역 거주자에 대한 발암위해도 산정결과 토양 비소(As)의 발암위해도가 10⁻⁵를 초과한 2.18×10⁻⁵였다. 토양 6가크롬(Cr⁶⁺)과 다이옥신의 발암위해도는 각각 1.42×10⁻⁶,...
[보도자료]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D구역 토양, 지하수 오염 심각
[보도자료] 캠프마켓(부평미군기지) D구역 토양, 지하수 오염 심각 - 크실렌 최고농도는 1지역 토양오염우려기준의 67배 초과 - 지하매설물과 토양오염현황 면밀한 추가 조사 필요 -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에게 오염정화비용 청구 등 책임 분명히 해야 인천녹색연합이 정보공개청구 소송을 통해 환경부로부터 공개 받은 ‘캠프 마켓 D구역 환경조사 보고서’(이하 보고서)에 따르면, 토양과 지하수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환경보전법상 23개 오염물질 중, 다이옥신 등 14개...
[논평]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정화비용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논평] 부평미군기지 토양오염정화비용 주한미군이 책임져야 어제(12월20일) 인천시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23만㎡)이 반환되었다고 밝혔다. 수십년간 가로막혀 주인인 우리 시민들이 들어갈 수 없었던 공간이 드디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 환영할 일이다. 이제 토양오염정화계획 수립과 함께 오염원인자인 주한미군이 오염정화비용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D구역 내 건물과 지하에 대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원조성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이미...
[성명서] 서울행정법원,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결과 공개 판결!
[성명서] 서울행정법원,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결과 공개 판결! 서울행정법원은 어제(11월21일) 인천녹색연합이 제기한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및 위해성평가보고서' 정보비공개처분 취소소송(2023구합59551)에 대해 환경조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사법부가 미군기지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국민의 알권리가 중요하다고 다시 한번 판단한 것으로 당연한 결과다. 환경부는 즉각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법원이...
[성명서] 연희공원 특례사업, 토양오염조사부터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성명서] 연희공원 특례사업, 토양오염조사부터 제대로 진행해야 한다 -한강유역환경청, 사업자에‘토양오염 조사 후 조치계획 제시’협의 의견 제시 -협의 의견 이행 여부 확인되지 않은 채, 1m 이상의 터파기 진행 중 -인천시와 환강유역환경청은 협의 의견 이행 여부 점검해야 현재 인천 서구 연희동 산127-1번지 일원에서 연희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이하 연희공원 특례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곳은 한강유역환경청(이하 환경청)이 사업자에 ‘토양환경평가지침에 따라 토양오염개연성...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성명서] 송도테마파크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아닌 오염정화가 우선이다! 부영그룹은 하루빨리 토양오염 정화에 적극 나서길 촉구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진용)이 ‘송도국제도시 일원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기술용역 입찰공고’를 냈다. 인천경제청이 밝힌 용역의 목적은 장기간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송도유원지 일원 3.16㎢(316만㎡)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추가 지정해 원도심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바이오, 인공지능, 로봇 등)...
[보도자료]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보고서 비공개결정 취소 행정소송 제기
[보도자료]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보고서 비공개결정 취소 행정소송 제기 인천녹색연합의 이의신청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 17일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보고서를 비공개한다고 통보했다. 녹색연합은 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시민들의 환경권을 외면한 환경부를 강력 규탄하며 지난 3월 24일, 서울행정법원에 비공개결정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미 미군기지 환경조사보고서 정보공개에 대한 법원 판결이 여러 차례 있었다. 환경부 등 정부는...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성명서]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보고서 즉각 공개하라! 인천녹색연합이 2022년 12월 26일 정보공개청구한 '부평미군기지 D구역 환경조사 위해성평가보고서'에 대해 환경부는 지난 1월 6일 비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미 서울행정법원은 2018년,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 결과는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공개해야 한다고 판결한 바 있다. 하지만 환경부는 또다시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며 정보를 비공개한 것이다. 이에 인천녹색연합은 오늘(1월9일) 환경부의 비공개결정에 대해...
[성명서] 부영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 즉각 정화하라!
[성명서] 부영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 즉각 정화하라! 인천지방법원은 11월 2일, 토양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부영주택 법인과 대표이사에게 각각 벌금 1천만원을 선고했다. 송도 테마파크 부지 내 심각한 오염을 방치한 혐의가 입증된 당연한 결과로 (주)부영주택은 송도테마파크 부지 오염토양을 즉각 정화해야 한다. 과거 폐기물 매립지역인 송도 테마파크 부지는 전체 면적 49만8천833㎡ 중 77%인 38만6천449㎡에서 오염이 확인된 상태다. 토양오염물질 2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