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만들기- 메주만들기] 함께 가요.

2015년 11월 27일 | 기타


 
고구려는 발효식품이 발달한 나라였다. 또한 콩의 원산지가 우리 나라이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면 매주는 우리 나라에서 오랜 옛날부터 만든 것으로 추측된다.
≪삼국사기≫에 ‘밀장시(蜜醬豉)’라는 말이 있어 통일신라에 이미 간장과 된장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원료인 메주도 이와 비슷한 역사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메주 만들기 재래식의 메주제조방법은 콩을 삶아 으깬 것을 덩어리로 만들어 볏짚위에 얹어 2, 3일 건조시킨다. 그런 다음에 이것을 볏짚으로 묶어 방안의 선반에 달아메어 발효숙성시키거나 큰 용기에 짚을 깔고 그 위에 메주덩어리를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27∼28℃에서 2주간 숙성시킨다. 이것을 햇볕에 말려 다시 용기에 넣고 발효를 시켜 말린다.
-민족문화대백과 사전중

 홍천구만리와 함께 하는 도농교류 협력사업이 3~12월까지 진행되는 1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2015 내고향만들기 일정이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12월은 메주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메주 만들기는 콩은 홍천에서 생산한 콩으로 메주만들기 합니다.
 그동안 내고향 만들기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차가 있으신 분들은 홍천 구만리로 직접 오시면 됩니다.

차가 없으신 분들 인천녹색 봉고차로 이동합니다.
녹색 봉고차는 10명 정도 탑승 가능합니다.

 날짜: 12월 20일(일) 오전 10시30분
만나는 장소: 홍천 구만리 노인회관 앞
주소: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 노인회관
녹색차량 이용하실 분: 8녹색 사무실 앞 교통비 (1만원 추가)
참가비: 초등학생이상 (10,000원 식사비 포함) 5~7(5,000, 식사비 포함)
계좌번호: 146-01-111032(농협, 인천녹색연합)
문의: 박넝쿨(548-6274, 010-8761-5862)

신청하기
http://goo.gl/forms/06r3rHwD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