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 오염지역을 토양보전대책지역으로 지정하라

2012년 11월 23일 | 토양환경

11월 22일부터 인천녹색연합은 연수구청 정문에서 연수구의 토양보전대책지역지정요청과 환경부의 토양보전대책지역지정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돌입했다. 연수구 옥련동 수인선복선전철 공사현장에서 유류에 의한 오염우려기준 초과의 토양오염이 확인되었다. 연수구청과 환경부는 이 오염지역을 ‘토양보전대책지역’으로 지정하여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첫날인 11월 22일에는 연수구민인 심유정 인천녹색연합 회원이 릴레이 1인시위에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