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물줄기를 찾아서 (공촌천 굴포천) 삼산고등학교 10636 최 창 영 입니다. 1 번 사진 : 제 2회 청소년 체험학교 단체사진 = 학교의 추천으로 환경에 대하여 우리 인천의 물줄기를 알아보았다. 체험학교에서 배운 것을 익히고 몸소 실천 해야 할 것이다. 2 번 사진 : 청라 지구의 공사장, 사람은 참 간사한 동물이다. 더 많은 곳, 더 좋은 곳에서 살기 위해 자연을 파괴하면서 까지 개발을 하기 때문이다. 3 번 사진 : 벼가 심어져 있는 들판. 자연은 우리에게 추수의 결실을 주는데 우리는 자연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4 번 사진 : 돌다리와 나무계단을 만들기 위해 얼마의 돈을 사용했을 것이며, 어디서 저 돌과 나무를 가져 왔을까..? 아마 이것을 만들기 위해 다른 곳의 자연이 신음할 지도 모른다. 5 번 사진 : 공촌천 상류 사진. 이 근처는 한 기업체의 소유라서 가보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바라 볼 수 있어 좋았다. 6 번 사진 : 터널 위의 길이 있다. 저 길은 과연 사람이 다니라고 한 걸까??? 7 번 사진 : 인천 계양구 지역의 아파트 상업 단지들이다. 저렇게 아파트를 지으면서 자연에 대한 생각은 눈꼽 만큼이라도 있었을까? 나무 하나 없이 빽빽한 아파트를 보면서 마음이 답답해진다. 8 번 사진 : 굴포천의 물.. 공촌천과 다르게 매우 탁한 색깔이다. 탁하다가 회색의 빛이 난다. 악취도 심하다. 후에 이 굴포천 물을 정화하려면 얼마의 돈이 들까? 9 번 사진 : 하얀 소형 마티즈 차가 다니는 길이 바로 복개된 굴포천이다. 이 복개된 굴포천 아래의 물은 복개 되지 않은 굴포천 보다 얼마나 더럽고 악취가 날까.. 10 번 사진 : 부평 미군 기지의 초소. 미군이 부평 미군 기지를 반환하고 평택으로 이동한다고 하는데.. 미군이 떠난 곳은 매우 더럽다고 하는데.. 그것을 정화하기 위해 얼마나 큰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며 또 평택으로 떠나면 평택의 자연들은 얼마나 신음할까… 11 번 사진 : 저 하수구멍에서 생활 하수가 굴포천으로 흘러들어 굴포천의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 12 번 사진 : 부영공원의 맹꽁이 서식지. 녹색연합에서 해 놓은 것이다. 자연을 돕기 위해 조그마한 일을 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