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식

2008년 4월 28일 | 성명서/보도자료

<보도자료>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발족식 및 운하반대 천만인 서명운동 출범식

1. 이명박정부의 한반도대운화 저지를 위해 전국의 367개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운하백지화국민행동를 구성하여 활동 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각 지역별로 경기, 고양, 경북, 경남, 부산, 대구, 원주, 충남, 대전등에서 지역본부를 구성하여 전국적인 반대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특히 한반도대운하는 초기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운하를 넘어서서 금강운하, 영산강운하로 확대중이며, 특히 그간 10여년간 인천지역에서 논란이 되었던 경인운하가 경부운하의 서해연결노선으로 다시 재검토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인운하의 경우 지난해 정부와 찬성측이 어렵게 구성된 사회적 합의기구를 일방적으로 깨뜨린 이후 결과적으로 방수로사업으로 결정된 현안입니다.

3. 이에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이명박정부의 한반도대운하 반대운동에 인천지역에서 적극 동참하고, 나아가 경부운하의 서해연결노선으로 추진 중인 경인운하에 대한 문제점을 홍보하기 위해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를 창립합니다. 나아가 전국적으로 함께 추진하는 운하반대 천만인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4. 이에 귀 언론사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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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 발족 기자회견 및 천만인서명운동 출범식

일시 : 4월 29일(화) 오전 11시- 12시
장소 : 구월동 신세계 백화점 맟은편 우리은행앞 인도

순서                         

사회 : 권창식 인천본부 사무처장

1) 인사말 – 홍재웅 공동대표 (인천민주시민사회단체연대 상임대표)
2) 참여자 소개 – 사회자
3) 경과보고 및 향후 사업계획 – 조강희 (공동집행위원장, 인천환경연합 사무처장)
4) 발언 – 김일회 신부및 각 정당 참여자
5) 출범선언문 – 백영민 목사 (생명평화기독연대)
6) 운하반대 천만인 서명운동 – 공동대표및 참여자 함께 서명운동 참여
7) 12시에 행사 종료하고 점심식사


운하백지화 국민행동 인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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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권창식 국장(010-3303-7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