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한국민 대상, 시위 등 설정한 실전 진압훈련! 규탄기자회견

2011년 6월 15일 | 성명서/보도자료, 토양환경


주한미군의 한국민 대상, 시위 등 설정한 실전 진압훈련! 규탄 기자회견

 6월 12일(일) 오후 1시 경 부평미군기지 앞 시민농성장 옆에서, 미군은 한국민의 시위나 항의하는 상황을 설정해 놓고 실전 진압 훈련을 벌였습니다. gate2에는 기관총을 거치한 장갑차 2대와 무장병력 10여명이 배치되어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농성자로 참여한 시민은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으며, 훈련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으나 대상으로 한 총을 겨누는 등의 진압훈련은 계속되었습니다.

  그에 앞서 오전 8시경 캠프마켓으로 기관총 거치식 장갑차 20대, 병력수송차량, 장비 등을 실은 트레일러, 특수차량, 일반차량 등에 약 150여명의 미군병력이 훈련을 위해 진입했습니다.

 이에 와 는 이러한 주한미군의 실전 훈련을 규탄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다음과 같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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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11년 6월 15일(수) 오전 11시

■ 장 소 : 부평미군기지 정문 앞 gate2(main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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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및 동영상은 기자회견 때 제공됩니다.

* 각 언론사 간의 형평성을 고려하여, 취재요청으로 대신함을 양해바랍니다.

 

 

부평미군기지 맹독성 폐기물 진상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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