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어 있는… 그러나 이야기가 있고 추억을 또 삶을 돌이켜 볼 수 있다는 것, 사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속에 무엇을 담고 싶은지 자신의 속내를 얘기하는 한장의 사진
그 여운을 좋아하기도 합니다.
무엇을 담기 위해서 길을 떠나기 보다 길을 떠나 내 감정에 이끌림으로 풍경을 담을 수 있다면
또한 작은 행복이리란 생각도 해 봅니다.
회원분들과 함께 사진 소모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손들어 주세요!(벌 세우는 거 아님. 결코)
그렇다고 무작정 시작하면 생뚱맞기도 해서 조촐하게 저녁이라도 함께 할까 합니다.
사진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모여 주셔요.
2010년 2월 5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문턱없는 밥집에서
먼산 010-3015-3702
*문턱없는 밥집에 행사가?! 있는가 봅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자리를 옮겨야 할 것 같네요.
녹색연합 사무실1층 아래 깊은 샘골로 오시면 됩니다. 모르시면 연락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