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2월 파랑 맺음식

2018년 12월 28일 | 섬•해양


 

 

 

 

 

이번 달은 파랑 활동을 마무리하는 맺음식을 진행했습니다. 지금까지 거의 대부분 모든 활동은 기사를 쓰고 취재를 했었는데 12월 맺음식은 여유롭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둠별로 스피드퀴즈, 몸으로 말해요를 하고 진 모둠은 저녁 식사 후 설겆이를 했습니다. 파랑에서 듣거나 본 단어를 스피드퀴즈로 설명하는데 ‘해수담수화’나 ‘갯벌매립’과 같은 단어는 표현하기 쉽지 않았지요. ㅎㅎ
저녁은 대망의 시간!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인천녹색연합 활동에서는 흔하지 않은 고기를 먹는 시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후 숙소로 돌아와서 올해 파랑 활동 사진도 보고, 이번에 제작한 보고서를 보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위 사진처럼 파랑 활동, 인천섬에 대한 나의 생각도 썼구요.
밤에는 장기자랑도하고 게임도 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년 1월에는 인천광역시와 파랑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간담회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