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3일-14일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의 두 번째 취재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취재 장소는 교동도였습니다. 두 번째 취재 때는 23명의 친구들과 함께 했습니다.
교동도는 2014년에 다리가 놓였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교동도로 향했습니다. 이번 파랑 기자단 중에는 교동도의 살고 있는 친구들이 있어, 교동에서 바로 만나니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교동도에 도착해 난정1리 이장님을 만나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1만여평 되는 땅에 해바라기 사업을 진행하고 계셨습니다. 작년에 시범으로 해보셨었는데 너무 예쁘고 사람들도 좋아하셨다며 다시 오고 싶은 교동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하셨습니다. 9월 초면 해바라기가 예쁘게 피니, 꼭 다시 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후에는 교동역사문화에 대해 한기출선생님께 강의를 들으며 교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동읍성, 향교, 유배된 왕족, 동진포 까지 교동에 대해 많을 것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취재가 끝나고 기사와 영상만들기를 진행했고, 관련기사는 7월 중 인천일보에 실릴예정입니다. 영상은 인천녹색연합 유투브에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