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 파랑9기-인천광역시 간담회 잘 마쳤습니다. (+맺음식후기)

2020년 1월 23일 | 섬•해양

1월 21일 2019 청소년인천섬바다기자단이 인천지역 섬 취재를 통해 발견한 문제와 이에 대한 대책을 인천시에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파랑 기자단 9기 17명과 인천녹색연합 박정희 공동대표, 인천일보 이아진기자,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김태중 시청자사업팀 팀장, 정선영 선임, 인천광역시 해양항공국 이승열 도서지원과 과장, 도서지원과 관계자분들, 파랑교사 정승희, 정성용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9년 취재한 승봉도, 교동도, 백령도, 덕적도, 신·시·모도를 취재하면서 느꼈던 점, 학생들이 느꼈던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발표하고 인천시의 코멘트를 듣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기자단은 섬의 쓰레기 문제, 북한과의 평화문제, 생태계 문제, 항공기 소음 문제 등에 대한 대책 마련 방안을 제안했다.

이후 수료증, 청소년명예기자상, 인천시교육감상, 인천시장상을 수여하고 마쳤습니다.

인천일보 관련 기사 보기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9971


<파랑9기 맺음식>

2020년 1월 10일-11일 파랑 맺음식이 있었습니다.

섬 활동 때 먹을 수 없던 음식도 맛있게 먹고 그동안의 파랑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밤새 놀며! 기자단의 열정으로 가득 불태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