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동무 후기_청라] 풀은 무럭무럭 자라고 벌레는 몸집을 키워요

2021년 5월 22일 | 초록동무

미세먼지가 너무 나빠서 5월에 못만날까봐 걱정했지만, 새벽부터 갑자기 좋아진 공기!

우리의 만남을 공기도 도와주는 이런 기쁜날~

언니, 오빠들의 활동 준비모습에 호기심을 보이며 처음으로 함께한 소미와 윤우.
6월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5월과 달라진 연희자연마당의 자연을 느껴보아요.

4월보다 풀은 무성해지고, 애벌레들의 수도 늘어나고 몸집도 커진 5월의 연희자연마당!
초록동무 친구들과 함께 모두모두 쑥쑥 자라나고 있어요.

햇볕에 있으면 덥고, 그늘에 있으면 서늘했던 오늘!
감기에 걸리지는 않을지 조금 염려했지만, 걱정은 NONO!
모두 질서있는 모습으로 서로 배려하며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에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6월에는 조금 더 더워질것 같다고 걱정하며 헤어지긴 했지만,
6월의 따사로움도 우리의 재미있는 시간을 방해하지 못하는건 모두 알고있지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활동 중간에 먹은 개인물을 꼭꼭 가져와요!)
몸도 마음도 더욱 자라서 건강한 모습으로 6월에 만나요~

/ 글, 사진 <동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