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환경잡지 『초록세상』 238호 발간 ‘위기의 바다, 해양쓰레기’

2022년 1월 20일 | 자료, 초록세상

 

생태환경잡지『초록세상』 238호 발간 ‘위기의 바다, 해양쓰레기’

인천녹색연합은 생태환경잡지『초록세상』 통권 238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 특집 주제는 ‘위기의 바다, 해양쓰레기’ 이다.

 

황복순 기획위원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를 통해 쓰레기의 시작과 해결방안에 대해 생각해보고 각자의 자리에서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고 전했다.

 

기획특집에서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은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산어법 전부개정법률안”과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 일부개정법류안”시행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어 김경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은 해양쓰레기와 플라스틱 오염 문제가 국제적인 쟁점이 되는 배경과 현황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역 공동체 기반의 해양쓰레기 실천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인천녹색연합의 청년 해양 지킴이 활동 “해결(海決)”이 수협중앙회를 찾아 어업 쓰레기를 주제로 진행한 인터뷰와 다이버들이 만든 해양환경보호단, “레디(ReDi, Responsible Divers)”의 그린다이빙 활동을 소개한다.

 

한편, 마을 주민들이 썩는 쓰레기들을 모아 함께 퇴비를 만드는 ‘분해정원’에 대한 이야기와 동물의 고통 없이 겨울을 나는 방법(비건패션)에 대해 다루었다. 기후 위기 속에서 생존의 위협을 받는 자연생태계를 주제로 한 시 3편도 만날 수 있다.

 

생태환경잡지 ‘초록세상’ 은 인천녹색연합 정기후원자를 비롯해 공공기관, 시민단체, 지역도서관 등 총 1,000명(단위)에게 발송하고 있다. 권당 5,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인천녹색연합 정기후원자에게는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기업, 기관 등 홍보를 위한 광고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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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문의 : 생태보전팀 서석진 032-548-6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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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겨울, 238호 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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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문 자리

표지사진_쓰레기로 뒤덮인 인천 섬

02  인천 곳곳의 해양쓰레기

해양쓰레기 저감을 위한 인천녹색연합 활동

들어가며

함께 걷는 길에서 / 황복순

 

기획특집

 [위기의 바다, 해양쓰레기]

-해양쓰레기 온상 어구쓰레기 관리 법제화, 이후 과제 / 박주희

-해양쓰레기 관리는 지역의 공동체 기반 실천행동으로 이어져야 / 김경신

-바다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 해양환경보호단 레디 / 이유나

-폐어구, 못다한 이야기 / 청년 해양 지킴이 ‘해결’

 

녹색살이

-녹색이 만난 환경이야기 /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유어보틀위크, 일회용품 없는 동네에서 동네로 / 김지은

-음식물쓰레기에 과몰입한 사람들의 모임, 분해정원 / 이아롬

 

바라보다

-절기절규, 기후위기의 단상들/ 유종반

-동물의 고통없이 겨울나기 / 김나영

 

녹색의 눈

-2021년 10대  인천환경뉴스와 2022년 전망

 

만남

-시티그리너리, 도시를 걸으며 생태를 발견하다 최성용

-하천탐사 교육이 가장 좋았어요 김혜경  

-반갑습니다

 

살림보고

-아름다운 지구인이 되신 회원님 반갑습니다

-후원내역

-운영회비 수입‧지출 내역

-살림보고

 

○모집

-소모임

-인천녹색연합 후원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