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가을, 2340호 벼리
생태환경잡지『초록세상』 통권 240호를 발간, 이번 호 특집 주제는 ‘갯벌을 마주하다’ 입니다. 2021년 7월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 갯벌이 [한국의 갯벌]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지구 생물 다양성의 보존을 위해,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서식지이자 멸종위기 철새의 중간기착지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탁월한 보편적 가치’가 인정된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 농경지와 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의 이유로 사라진, 현재까지도 매립의 위협에 처한 갯벌을 마주하며 갯벌의 가치와 중요성을 조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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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문 자리
표지사진_강화남단갯벌
02 인천갯벌
기획특집
[갯벌을 마주하다]
-한국의 갯벌, 드디어 세계의 자연유산에 등재되다 / 홍재상
-위기에 처한 인천갯벌 / 박주희
-갯벌생태를 위협하는 해양폐기물 / 윤익준
-갯벌의 보전과 활용 해외 모범사례 / 최현아
○녹색살이
-녹색이 만난 환경이야기 /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어쩌다 녹색실천 / 김병철
○바라보다
-나의 연구노트, 인천육군조병창의 본부, 혹은 병원/ 김현석
-바다모래, 건설용골재인가 세계자연유산인가 / 장정구
○녹색의 눈
-전국환경소식
-인천환경소식
○광고
○모집
-소모임
-인천녹색연합 후원자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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