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 30년 좌담회①] 녹색교육&생태교육의 현재와 미래
인천에서 환경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어느덧 30년입니다.
문제발생도 사람이고 문제해결도 사람입니다. 결국 사람이고 교육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2000년대초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녹색교육,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천녹색연합은 2002년 정관개정을 통해 인천녹색학교를 공식화했습니다.
초록동무를 시작으로 게눈, 또랑, 파랑까지 숲, 하천, 갯벌과 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교육을 진행하며 일찍부터 생애주기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시작한 자연안내자양성교육이 산림청인증 숲해설가양성교육으로 이어지며 초록교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사)생태교육센터_이랑이 부설기구로 출범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 30주년을 맞이하여 인천에서의 녹색교육, 생태교육의 현재를 돌아보고 인천녹색연합이 지향하는 교육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한 좌담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녹색교육, 생태교육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참석 신청해주시면 준비에 도움이 됩니다. https://forms.gle/EaCMLwdYVstpw1nD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