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드는날_조침령>
자연, 생명 되살다
백두대간구간 중 한 곳인 조침령을 걷습니다.
조침령(鳥寢嶺)의 조침은 “높고 험하여 새가 하루에 넘지 못하고 잠을 자고 넘었다.”고 하여 유래된 지명이라고 전해집니다.
조침령터널의 개통으로 지명이 무색해진 지금이지만, 인간이 아닌 생명들로 채워지고 있는 옛길을 통해 생명의 속도를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 일시 : 2023년 11월 12일(일)
. 장소 : 백두대간 조침령 옛길
. 모이는 장소 : 계산역 1번출구 천년뷔페 앞
. 모이는 시간 : 오전7시
. 예상도착시간 : 오후 8시
. 준비물 : 음료, 간식, 도시락
. 참가비 : 20,000원(계좌는 신청자에게 개별안내)
. 신청링크 : https://forms.gle/sRpp9ei5ZDHcQdPMA
. 문의 : 나무꾼 010-3630-3437
* 녹색인의 수칙에는 “한달에 한번 자연에 든다”라는 수칙이 있습니다. 이번달 녹색과 함께 자연에 드는 날을 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