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 특색을 살린 영종구 모색 토론회]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며 2026년 7월 1일, 중구와 동구가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서구가 서구와 검단구로 분구, 개편될 예정입니다. 영종구 같은 경우, 신도시와 산림과 공원, 갯벌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도시입니다. 우수한 자연환경의 특성을 살리는 도시계획과 행정 조직 구성이 필요합니다. 이에 영종구의 자연환경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영종구의 방향, 행정 조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일시 : 2024년 7월 10일(수) 오후 2시
○ 장소 : 인천 중구 제2청사 대회의실(중구 운남서로 100, 국제도시관 5층)
○ 내용
– 발제1. 행정체제 개편 개요와 진행 절차(채은경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 부장)
– 발제2. 기후위기 시대, 영종구 갯벌의 중요성과 특성(김태원 인하대학교 해양과학과 교수)
– 발제3. 숲과 공원, 바다가 어우러진 그린힐링시티 영종구(권전오 인천연구원 경제환경연구부 선임연구위원)
○ 지정토론
– 영종갯벌생태여행
– 박광운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정책위원
– 김운성 영종2동 주민자치회 위원
– 함형복 영종구 생태교육자
– 박주희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
○ 자유 발언
○ 신청 링크 : http://bit.ly/영종구토론회
(미리 참석자를 확인하고 자리 배치 등 준비를 위해 신청 확인을 받습니다.)
○ 주최 : 인천녹색연합, 영종갯벌생태여행,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 주관 : 인천녹색연합 해양갯벌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