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조류충돌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인천 영종도 용유로 인근 방음벽에서
72명의 시민들이 모여 저감스티커를 붙이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에 부착한 구간의 총 연장길이는 600미터, 스티커를 부착한 방음벽의 총 면적은 무려 2,100m².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아직 영종도 용유로 방음벽의 저감조치는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6개의 구간 중, 이제야 한 구간의 조치를 완료한 것인데요!
용유로 방음벽에 저감조치를 완료하는 날까지, 새친구인천의 위대한 여정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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