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눈신청하기

“인천녹색연합은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교육을 진행합니다.

숲, 하천, 갯벌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 환경을 이해하고

앎에서 나아가 행동으로 실천하고 고민해보는 실천적 교육이 초록학교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교육을 진행합니다.

숲, 하천, 갯벌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 환경을 이해하고

앎에서 나아가 행동으로 실천하고 고민해보는 실천적 교육이 초록학교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직접 행동하고 실천하는 생태교육을 진행합니다.

숲, 하천, 갯벌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 환경을 이해하고

앎에서 나아가 행동으로 실천하고 고민해보는 실천적 교육이 초록학교입니다.”

초록학교는 인천녹색연합의 활동을 지지하며 정기적인 후원을 하는 가족회원(부모+자녀)을 대상으로 합니다.

가족회원으로 매달 납부되는 후원금은 교육비가 아닌 자연환경을 지키는 인천녹색연합 활동 운영에 쓰여집니다.

또한, 교육에 참여하는 어린이,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회원으로 확대한 것은 생태교육에서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환경을 생각하고 실천하는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인천의 주요한 자연환경인 갯벌을 미래세대인 청소년들과 함께 모니터링 합니다.

고둥류, 조개류인 연체동물과 게, 새우 등 갑각류 등 수 많은 저서무척추동물, 그리고 이들에 기대어 사는 새들까지

다양한 생물들을 직접 만나며 계절별로, 연도별로 변화하는 갯벌을 관찰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대상 : 초등6학년 ~ 중학교 2학년 (2013년~2011년생)

시기 : 월 1회, 네번째 일요일 

장소 : 영종도 갯벌

1365자원봉사활동 인정

초록학교(게눈) 신청하기

인천녹색연합의 가족회원 가입을 완료해주시면 사무처에서 확인 후 유선으로 초록학교 등록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연락까지는 며칠 소요될 수 있습니다.

박기태 회원(초록학교 참여자)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자신감과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환경교육을 통해 우리는 환경 관련 지식만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충분히 길러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왜냐면 저는 이 활동을 통해 얻었으니까요. (중략)  더 성장한, 더 밝은 나를 ‘게눈’이라는 여행을 통해 저는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세히 보기

저는 게눈활동을 통해 제 진로를 정했습니다. 해양생태학으로 나가는 진로입니다. 그리고, 활동가와 연구가를 동시에 하고싶은 욕심도 있습니다. 이렇게 누군가의 앞에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저의 생각을 큰 소리로 이야기하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관찰하고, 연구하는 그런 미래를 저는 게눈활동을 통해 그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갯벌에 빠진 건 미지의 세계의 놀라움, 그 신비함과 놀라움이 주는 자극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지 않겠죠. 그런 사람들에게도 저는 게눈 활동이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과 접촉하며 사교성을 기를 수도, 갯벌 모니터링을 하며 새로운 관점을 얻으며 관찰력을 기를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많은 것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저는 자신감과 자존감이라 생각합니다. 환경교육을 통해 우리는 환경 관련 지식만을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저는 자신감과 자존감을 충분히 길러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왜냐면 저는 이 활동을 통해 얻었으니까요. 제가 이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사실, 많이 우울해 하는 사람, 염세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용기, 즉 자신감과 자존감을 많이 얻고, 회복했습니다. 이런 것처럼 더 성장한, 더 밝은 나를 게눈이라는 여행을 통해 저는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초록학교-게눈 신청하기

인천녹색연합의 가족회원 가입을 완료해주시면 사무처에서 확인 후 유선으로 초록학교 등록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연락까지는 며칠 소요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