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관행혁신위 권고안에 따라 경인운하 실패를 선언하라 ○ 지난 29일 국토부 국토교통분야 관행혁신위원회(이하 ‘위원회’)는 ‘국토부 주요 정책에 대한 1차 개선권고안’을 통해 경인아라뱃길의 정책 결정 및 추진과정의 문제점,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 인천터미널 활성화방안, 김포터미널 기능전환을 권고했다. 주운수로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초중량 화물을 발굴하는 방안이나 아라뱃길의 존치여부까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친수구역 추진하던 것을 마무리하고, 법안을 폐지할 것을...
경인아라뱃길
[성명서] 경제성 없는 경인아라뱃길 친수구역개발사업!
또다시 환경파괴와 혈세낭비로 지역사회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인가? 언론보도를 통해, 인천시가 3조8천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인아라뱃길 친수구역 조성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계획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실패한 경인아라뱃길 사업에 대한 평가와 면밀한 검토없이 천문학적인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은 또다시 환경파괴와 예산낭비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이다. 이미 인천시가 2015년 진행한 ‘경인아라뱃길 주변지 개발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서 사업타당성이 낮다는 결과가 나온바...
경인아라뱃길, 반성과 책임
2조7천억원! 2백7칠만명이 1백만원씩 모아야 하는 금액이다. 경인아라뱃길 건설에 2조7천억원이 들어갔다. 유지관리비용까지 하면 3조원이 넘는다. 경인아라뱃길사업을 위해 300만 인천시민이 100만원씩 세금을 더 낸 셈이다. 0.08퍼센트! 최근 국정감사에서 밝혀진 경인아라뱃길의 물동량 목표달성치이다. 경인아라뱃길의 개통 5년차 물동량 목표가 853만7천톤이었으나 실제로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한 물동량은 7천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홍수조절용 굴포천방수로를 경인운하로...
[성명서] 경인아라뱃길 사업실패선언하고, 4대강사업감사에 경인아라뱃길사업 포함하라
[성명서] 한국수자원공사는 경인아라뱃길 사업실패선언하고, 정부는 4대강 사업감사에 경인아라뱃길사업 포함하라 지난 10월 19일, 한국수자원공사 국정감사에서 경인아라뱃길 사업이 뭇매를 맞았다. 경인아라뱃길 개통 5년이 지났지만, 화물처리실적이 애초 계획량의 0.08%에 불과하고, 승선객 실적은 13만명으로 목표량인 61만명에 한참 미치는 등 제 기능을 못하고 있음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재확인된 것이다. 홍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굴포천방수로사업에서 2조7천억원짜리...
[세계물고기이동의날②] 귤현보로 가로막힌 물고기의 이동을 보장해야 합니다
귤현보와 신곡수중보로 가로막힌 물고기의 이동을 보장해야 합니다. - 5월 21일, 전세계적으로 세계물고기이동의날 행사가 진행됩니다. - 이제 물고기이동을 보장한 수생태계 복원이 필요합니다. △ 5월19일, 귤현보에서 물고기 이동을 보장하라는 내용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세계물고기이동의날(World Fish Migration Day)은 열린 강과 회귀성 물고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2014년 처음 시작되어 2년에 한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