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인천해수청은 정녕 해양환경과 해상안전을 포기하는가? - 해수청, 최근 선갑지적 바다모래채취예정지 해역이용협의서 협의완료 - 해당지역은 해양보호구역 인근지역, 입항대기지역이며 입출항 항로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하 인천해수청)이 지난 목요일(8월23일) 인천앞바다 선갑지적의 바다골재채취예정지지정 해역이용협의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협의내용은 바다모래채취지역을 당초 선갑지적 10개 광구에서 7개 광구로, 채취량을 5년간 5천만㎥(연간 1천만㎥)에서 3년간...
해양환경
미세플라스틱, 2017년 7월부터 화장품에 사용 금지!
[ 미세플라스틱, 내년 7월부터 화장품에 사용 금지! ] '죽음의 알갱이'로 불리는 미세 플라스틱(Microbeads)... 해양생태계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악영향을 줍니다. 5mm 크기 이하의 이 작은 알갱이는 하수처리로도 걸리지지 않습니다. 이에 식약처가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일부개정안을 마련. 9월 29일부터 행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7월부터 미세 플라스틱을 사용한 화장품의 제조와 수입을 금지 2018년 7월부터 기존의 제품까지 판매를 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