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오염

인천(仁川) 은 물(水)이다!

인천(仁川) 은 물(水)이다!

곧 장마다. 비가 내리면 땅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위를 흘러 바다로 빠져나가 버리는 인천, 이번 장마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인천의 물 관리를 생각해본다. 인천에는 바닷물, 하천수, 지하수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 운하의 물까지 있다. 아라뱃길이라 불리는 경인운하는 2011년 지정된 인천 유일의 국가하천이기도 하다. 31개 지방하천의 인천은 일찍이 민관거버넌스의 하천살리기추진단을 조직해 5대하천살리기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했었다. 인천에 168개의 섬이...

[성명서] 부평,원주 미군기지의 반환협상 지연은 미군의 꼼수

[성명서] 부평,원주 미군기지의 반환협상 지연은 미군의 꼼수

오염 책임 회피하는 주한미군을 규탄한다 -부평·원주 미군기지의 반환협상 지연은 미군의 꼼수 -조속히 정화하고 반환하라 최근 부평·원주의 미군기지 반환이 지연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 이후, 두 지역에서 각각 주민설명회(19일 부평)와 지역간담회(26일 원주)가 열렸다. 한미 간의 미군기지 반환 협상 추진 경과에 대한 지자체의 설명, 질의응답, 반환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성토가 오갔다. 기지 반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이유는 오염 문제에 대한 한미 양측의 입장 차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