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해안가 낚시통제구역 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 지난 2월 11일, 인천광역시는 ‘하천 내 낚시, 야영, 취사 금지지역’ 을 확대해 고시했다. 인천시의 낚시금지지역 확대를 환영하며, 각 군구와 협의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시스템을 마련하길 촉구한다. 또한 송도습지보호지역 등 주요한 해안가에 낚시통제구역 확대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낚시가 가능한 지역에 대해서도 쓰레기 및 어류 남획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하며, 금지지역 및 통제구역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