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인천여성민우회에서 녹색회원분들과 여성민우회회원분들이 함께 월경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직접 면생리대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강의실에 들어선 순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일회용 생리대였습니다. 일회용 생리대를 한겹 한겹 다 분해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었고, 광고에서 순면이라고 얘기하던 것과 달리 부직포 같은 얇은 천으로 만들어 졌음을 단번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회사의 생리대에 커피를 부어 어떻게 흡수가 되는지 볼 수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