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미군기지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매립 주한미군 규탄 기자회견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매립 주한미군 규탄 기자회견

오늘 오전10시, 63개 단위 인천시민사회단체와 정당들이 함께 부평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부평미군기지 맹독성폐기물매립 주한미군 규탄, 공식사과요구, 즉각오염정화촉구 기자회견 진행했습니다. 환경부 발표자료 설명을 통해 부평미군기지 내부가 얼마나 오염이 되었는지와 조사내용 전체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서 공개사과, 즉각오염정화, 불평등한SOFA개정 등을 요구하는 규탄발언들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주 방한 예정인 트럼프 대통령에서 부평미군기지 내부에 매립된 다이옥신,...

부평미군기지, 다량의 다이옥신 검출!

<성명서> 부평미군기지, 다량의 다이옥신 검출!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미군기지 환경오염의 끝장판! 미군은 즉각 사과하고 부평미군기지를 깨끗하게 오염정화해서 반환하라.   오늘 오후2시 환경부에서 부평미군기지 내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다이옥신이 1만347pg-TEQ/g까지 검출되었다. 실로 충격적이다. 과거에 제기되었던 고엽제와 PCBs 처리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미군은 즉각 사과하고 오염 정화하라. 환경부 발표에 의하면 총 33개...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와 위해성평가 결과는 공개되어야 한다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와 위해성평가 결과는 공개되어야 한다

5월 18일,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부평미군기지 위해성평가보고서 비공개결정취소 소송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기자회견문> 부평미군기지 환경조사와 위해성평가 결과는 공개되어야 한다. 지난 5월 10일, 환경부는 반환예정인 부평미군기지 환경평가 및 위해성보고서를 비공개한다고 통보했다. 녹색연합은 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권을 외면한 환경부를 강력 규탄하며 비공개결정취소 행정소송을 제기한다. 부평미군기지에는 DRMO라 부르는...

[보도자료] 환경부는 부평미군기지 위해성평가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

- 2002년과 2012년, 부평미군기지에서 유류사고, 그러나 정부는 전혀 파악 못해 - 환경부, 반환예정 부평미군기지 위해성평가결과 공개하고 검증받아야    인천녹색연합은 4월8일(토) 환경부에 부평미군기지 환경평가 및 위해성평가결과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언론보도에 의해 반환예정인 부평미군기지의 환경평가 및 위해성평가가 지난해 12월 이미 완료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환경부는  SOFA 조항을 근거로 아직 인천시와 부평구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에 반환예정인...

[성명서] 부평,원주 미군기지의 반환협상 지연은 미군의 꼼수

[성명서] 부평,원주 미군기지의 반환협상 지연은 미군의 꼼수

오염 책임 회피하는 주한미군을 규탄한다 -부평·원주 미군기지의 반환협상 지연은 미군의 꼼수 -조속히 정화하고 반환하라 최근 부평·원주의 미군기지 반환이 지연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 이후, 두 지역에서 각각 주민설명회(19일 부평)와 지역간담회(26일 원주)가 열렸다. 한미 간의 미군기지 반환 협상 추진 경과에 대한 지자체의 설명, 질의응답, 반환 지연으로 인한 주민들의 성토가 오갔다. 기지 반환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이유는 오염 문제에 대한 한미 양측의 입장 차이 때문이다....

[후기] 4/1 부영공원 토양정화 탐방기

[후기] 4/1 부영공원 토양정화 탐방기

  4월 1일(금) 오후2시부터 회원을 비롯한 활동가 22명이 부영공원 일대 토양정화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미군기지로 사용됐던 부영공원에 토양오염이 확인되어 인천녹색연합을 비롯한 인천지역단체들이 정화활동을 촉구해 왔습니다. 이에 늦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작년부터 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현장을 방문해 현재 정화를 총괄하고 있는 환경공단 관계자로부터 정화상황을 듣고,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오염원인자인 미군이 아닌 한국 국방부 예산으로 정화가 진행되고 있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