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웠던 8월은 잘 보내셨나요? 더위가 조금 가시고 이제 가을이 오는 듯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이제 추석입니다. 자연스럽게 추석음식이 기다려지고 기대됩니다. 그동안 ‘느린밥상’에서는 제철과, 텃밭, GMO에 대한 주제들을 나눴는데요, 추석요리에 이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추석을 맞아 9월 ‘느린밥상’에서는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남은 음식을 그대로 가져오셔도 되고요, 남은 재료나 음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