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환경단체, 온전한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인천에서 컵줍깅' 나서 가톨릭환경연대와 인천녹색연합, 인천환경운동연합이 온전한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을 촉구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에서 컵줍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회용 컵 보증금제는 2020년 6월 자원재활용법이 개정되면서 2022년 6월 10일 도입을 예고하였다. 하지만 시행까지 1달도 남지 않은 지난 5월 20일, 2년이라는 긴 시간이 주어졌음에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컵줍깅
[모집] 1회용컵 보증금제 전면 시행 촉구 컵줍깅
연간 84억 개의 1회용컵이 버려지지만, 이 중 5%만이 재활용됩니다. 버려지는 1회용컵을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1회용컵 보증금제가 유예 끝에 세종과 제주 단 두 곳에서만 시행한다고 합니다. 컵 반납도 브랜드별로만 가능하게 해 소비자의 불편함만 남는 제도로 바뀌었습니다. 이에 시민들과 함께 1회용컵 보증금제의 전면 시행을 위한 줍깅을 하려고 합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컵을 수거하여 얼마나 많은 1회용컵이 버려지는지 알고,수거한 컵을 브랜드에 따라 분류해 브랜드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