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9일 인천섬바다기자단의 첫 번재 취재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취재장소는 승봉도 이었습니다. 연안여객터미널에 아침 일찍 모여 승봉도로 향하는 배를 탔습니다. 승봉도에 도착해, 트럭 뒷자리에 앉아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이동하는 길이어서 인지 기자단들의 얼굴이 밝았습니다. 숙소로 도착하자마자 승봉도 이장님과 부녀회장님을 인터뷰 했습니다. 승봉도 이장님에게 승봉도 자랑, 아름다운 경관, 사람들의 인심 등 섬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