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생겨나는 수만 톤의 쓰레기는 다음 날이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눈앞에서 사라졌으니 잘 처리된 것 같은데,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기사는 연일 쏟아집니다. 영화 <문명의 끝에서>는 쓰레기가 파도를 이루는 선별장, 그물에 걸린 새우만큼 하천을 뒤덮은 비닐 쓰레기, 사용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까지… 쓰레기 문제를 직면할 수 있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녹색연합은 지난 6월, 두 차례(6/18, 6/26)에 걸쳐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대상을 수장한...
환경다큐
[신청] ‘문명의 끝에서’ 상영회, 수도권 매립지 현장 방문
매일 생겨나는 수만 톤의 쓰레기는 다음 날이면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눈 앞에서 사라졌으니 잘 처리된 것 같은데,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는 기사는 연일 쏟아집니다. 영화 <문명의 끝에서>는 우리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쓰레기가 파도를 이루는 선별장, 그물에 걸린 새우만큼 하천을 뒤덮은 비닐 쓰레기, 사용 종료를 앞둔 수도권 매립지까지… 쓰레기 문제를 직면할 수 있는 현장을 담았습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탄; 석탄의 일생” 인천 상영회
<탄; 석탄의 일생> 인천 상영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퇴출 1순위로 꼽히는 석탄화력발전소. 하지만 문제는 석탄을 태우며 발생하는 온실가스만이 아닙니다. 석탄이 이동하는 경로에는 우리 사회의 불평등한 구조가 숨겨져 있습니다. 석탄에서 비롯된 환경 문제와 경제 불균형의 이슈를 다각도로 조명한 다큐멘터리 <탄; 석탄의 일생> 인천시에 기후정의에 따른 정의로운 전환 계획을 마련하고 시행할 것을 요구하며 인천지역 상영회를 마련했습니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