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어린 시절.
‘공부’에 대한 압박이 본격적으로 닥치기 전까지, 우리는 퍽 자유로웠습니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충만했지요. 그 시절 그 어린아이는 뭐가 그렇게 궁금한 게 많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