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기자단] 北 마주한 교동도 … '과거'를 지켜온 사람들 ▲ 교동도에서 가장 유명한 대룡시장 모습. ▲ 난정1리 주민들이 힘을 모아 시작한 해바라기 사업. 지난 7월13일 인천의 섬 이야기를 전달하는 청소년 기자단 파랑이 교동도로 향했다. 교동도는 2014년 개통한 교동대교를 통해 육로로 이동이 가능한 섬이다. 대교가 개통하면서 교동은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교동도는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섬으로 북한 연백과 마주해 있다. 날이 맑을 때면 육안으로 북한 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