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가지치기 시민제보를 받습니다.

2021년 3월 19일 | 메인-공지, 산림보전활동


<강전지 작업으로 앙상한 부평구청 앞 양버즘나무>

 


<강전지로 몸통에 앙상한 가지가 올라온 아파트 조경수 목련>

가로수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풍치를 주어 마음을 즐겁게 하고, 더운여름에는 그늘을 주어 시원하게 하며, 자동차 통행이 잦은 도로에서는 소음을 줄이고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감소 시키는 효과를 주는 도시에서 꼭 필요한 녹색인프라입니다.

하지만 겨울부터 진행하는 가로수의 과도한 가지치기는 끊임없는 민원과 갈등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도시환경의 필요로 도입된 나무지만 상가 간판을 가린다, 전선을 보호한다, 크게자라 쓰러질 우려가 있다,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열매가 떨어지고 냄새가 불쾌하다, 벌레가 생긴다, 강전지(강한 가지치기)가 경제적이다 는 등의 이유로 해마다 과도한 가지치기가 반복되어 수목의 건강성과 존엄성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행정의 공공수목 관리 정책에 변화를 주기 위해 실행할 것이 여러 가지 있지만, 먼저 과도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지치기와 벌목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알려야 합니다.
먼저 가로수 가지치기 시민제보를 받고자 합니다.
내 주변에 있는 가로수 가지치기 사례를 공유해주세요. 과도하게 가지치기 된 것뿐 아니라, 잘 보존된 것도 좋습니다. 또, 가로수만이 아니고 학교, 상가, 공공기관, 공공주택 등 생활권 도시나무 전체가 대상이 됩니다.

참여 방법은 [네이처링] 앱을 설치하셔서 ‘가로수 가지치기 시민제보’ 미션을 검색하셔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사용방법은 네이처링 앱 자체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는 페이스북 그룹에 가입하셔서 피드에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인천에서도, 전국 어디에서도 더 이상의 수목 학대가 벌어지지 않는 정책과 대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많은 회원,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보 대상
① 과도한 가지치기와 벌목으로 나무의 생명과 존엄성이 심각하게 훼손된 사례
② 멋진 가로수길, 이 정도면 훌륭하고 적정한 가지치기 관리 모범사례
▶ 제보 기간 : 2021년 5월 31일까지 (예년 현장 제보 가능)
▶ 제보 항목: 나무명, 사진, 위치, 토지이용, 보도폭, 전선유무, 소감

[네이처링 사용법] https://blog.naver.com/naturingblog/222223023975

[가로수 가지치기 시민제보] 페이스북 그룹 https://www.facebook.com/groups/48862499208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