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고르는 것도 쉽지가 않아서... 평가를 듣은 다음 필요치 않은 것은 지우고, 또 나름대로 보정도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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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고려산 사진 올립니다…
욕심을 부려서 찍어 보지만,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합니다. 탑산샘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다른분들도 의견주시면 참고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수명, 자연상태의 20분의 1
[한겨레21 2007-04-10 08:09] [한겨레] 국내 최초 동물 복지 관점 보고서 나와… 콘크리트에서 삶을 시작해 열흘 만에 송곳니 잘려나가고 10마리 중 3마리가 질병으로 일생을 마감 ▣ 글 남종영 기자 fandg@hani.co.kr ▣ 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3월28일 취재진이 찾은 수도권의 한 돼지 도축장. 오전 10시가 되자 컨베이어 벨트가 돌며 정적을 깨뜨린다. 돼지를 빽빽이 실은 1t...
자전차 배우기우해
지구의날 대행진 자전거 타기에 참가 하려고 자전거 배우고자함께 장수 대공원엘 갔다. 대여점에서 자전거를 빌려 함께 타기로 하였으나 함께간 여인은 자전거를 배우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을 나이 탓일까 느끼는 하루를 보내야 했다 평소에 조금씩 배워두었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쉬움을 안은채 다음 자전차 대행진에는 참가하도록 권고의 말을 전한채 호숫가를 돌아 벗꽃길을 거닐면서 이번주가 지나면 사라져갈 벗꽃 감상을 함께 하고 돌아온...
참가자격
지구의 날 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할 수 있는 학생이나 년령에 관하여 연령제한 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군요 초등학교5학년을 둔 학부모가 나에게 물어왔을 때 답변을 해주지 못해서 알고 싶습니다 자세한 답변...
산림청 정책고객이 돼 주세요 ^^
정책제안고객.hwp 산림청 산하 서울국유림관리소 인천팀에서는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 특히 산림분야에 관심이 있는 귀하를 산림청 정책 고객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산림청에서 하는 일에 대한 비판과 모니터링, 설문조사등에 on-line을 통해 참여해주실 분들을 산림청 특정정책고객으로 모시고자 합니다. 인천 산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으시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니 많이 참여하셔서 푸른 인천을 가꾸어갔으면 합니다. 산림청에서 하는 일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
‘차’없는 거리가 아니라 ‘자동차’없는 거리입니다.
이번 지구의 날에는 인천에서 자전거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자전거에 권리를 찾고 자전거의 위상을 높이려는 행사에서 자전거독립선언문까지 만드신 운영진들께서 어찌하여 차없는 거리에서 자전거 행사를 한단 말입니까 '차'나 '자동차'가 크게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가능하지만 자전거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곳에서 '차'와 '자동차'를 구분못한다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차'없는 거리는 '자전거'도 없는...
14강 곤충의 이해 때 보았던 곤충들…
으악! 벌레다! 라며 몸소리치며 피했던 벌레들. 이번 강의를 통해 그네들의 삶을 조금씩 들여다보니 줄어드는 서식지의 어려움 속에 꿋꿋이 삶을 이어가는 곤충들이 너무 대견스럽고 아름다웠습니다. 오늘 눈맞춤 했던 곤충들을 조금 모아봤습니다. 개똥이: 하루살이는 정말 하루만 사나요? 박사님: 한국에만 100여종의 하루살이가 삽니다. 실제로 제가 하루살이 몇시간 사는지 조사를 해보진 않았구요. (허허) 몇시간 사는 종도 있고, 일주일 사는...
15강 : 광릉수목원으로 떠나요.
4월 19일은 광릉수목원으로 떠납니다. 모이는 시간: 9시 모이는 장소: 사무실 밑 (청석골 맞은편) 준비물: 젓가락, 마실 물, 도감, 카메라 등 그날 일정 9:00 모임 차로 이동 (광릉 4계란 생태다큐신청, 신나는 레크레이션) 11:30 광릉수목원 도착 11:30-12:00 점심식사(맛있는 김밥) 12:00-14:30 광릉숲 탐방 광릉수목원 신청하신 명단 확인하세요. 김영주, 유영란, 개똥이, 다예, 김금전,...
고려산 2007.4.15
고려산 출사
짙은 안개와 함께 한 사진모임…
출사 전날 내린 비와, 출사당일 짙은 구름이 낀다는 일기예보로 해서 계양산에서 찍으려는 일출을 포기하고 많은 고민 끝에 고려산 진달래 출사를 떠났습니다. 장소가 바뀌어 함께 하기로 했던 물오름샘, 만두샘, 진주담치샘 등등이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긴했지만, 강화도의 진달래 군락은 모든 시름을 떨쳐 버릴 만큼의 장관이였습니다. 이곳 역시 짙은 안개로 해서 사진을 찍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생각지 못한 노루귀의 만남과, 유리딱새의 모델출현등, 솔솔한 즐거움이 있는...
4월 계양산자연학교 첫 모임
지난 달 비가 와서 혹 이번에도 날씨가 안좋을까봐 조마조마했습니다 금요일에 너무 추워서 더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첫 모임인 토요일은 너무 화창한 봄날이었습니다. 둘째주 신청자가 21명이어서 두근거리는 맘으로 계양산산림욕장에서 기다렸습니다만 10시가 넘었는데 오신 분들이 너무 적었습니다. 곽도연님, 임진순님, 김미혜님, 박현옥님, 정용욱님 그리고 아이들... 반갑게 인사하고 왜 우리가 계양산자연학교에서 만났는지 그리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아이들은 퐁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