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안양천과 맹산 반딧불이 학교를 다녀와서…

어제 오후 3시 엄마, 윤석이와 함께 집을 나서고 부터 길거리에 깜깜한 어둠이 깔린 10시 까지 난 정말 소중한 체험을 하고 왔다. 먼저 찾은 안양천은 그리 깨끗해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염되지는 않은 것 같았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오염된 강!'하면 떠오르는 강이었다는게 약간은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안양천을 보면서 나는 생각했다. 북구도서관에 갈 때 자주 보던 굴포천과 예전 살던 동네의 공촌천도 우리들이 청소해주고 조금씩만 더 생각해주는 등 노력을...

안녕하세요. 환경해설가 양성을 위한 교육에 참여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인천녹색연합 사무처장입니다. 환경해설가 양성을 위한 초급과정 교육일정은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첫강의가 시작됩니다. 장소는 인천녹색연합 교육실(계양구) 시간은 10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첫날은 간단한 개강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첫 강의에는 반드시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사항은 인천녹색연합 사무처로...

네! 답변이요.

당연히 다녀올때마다 쓰면 더욱 좋겠지? 사진도 함께 첨부해서 해놓으면 나중에 좋은 나만의 자료집도 될수 있구...^^* 열심히 해봐!...요. >여기에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요 > >활동일지 쓸 때 간곳마다 한번씩 쓰나요? > >아님 한번에 몰아서 쓰나요? > >답변해주세요 >...

활동일지에 관한 질문이요

여기에 처음으로 글을 쓰는데요 활동일지 쓸 때 간곳마다 한번씩 쓰나요? 아님 한번에 몰아서 쓰나요? 답변해주세요 from-한륜

게눈 친구들 오랜만~(활동일지)

게눈일지2.hwp 게눈일지1.hwp 게눈 친구들 안녕^^ 무더운 여름 잘들 견디었니~ 요 며칠사이 비가 내려주더니, 서늘한 바람이 밀고 들어오고 있네~ 곧 가을이구나. 우리 친구들 처음 만났을때 생각나네~모두들 두꺼운 겨울옷입고 의자에 앉아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두리번 거리던 모습들. 자기소개할때 서먹해하며 '나는 000 야'라고 짧게 이름만 얘기했었지. 이제는 나 뿐만 아니라 갯벌과 그안에 숨쉬고 있는 생명들도 함께 얘기해 줄수 있는 친구들이 되었네. 참 뿌듯하다. 봄부터...

달팽이 알 낳았다

달팽이 알 낳았다

우리집 달팽이가 알을 낳았습니다. 오늘 아침 9시15분쯤에 달팽이를 보니, 노랗고 동글동글하고 작은것이 많이 있더라구요^^; 무얼까? 하는데 머리에 스치는 것이 `알` 이었습니다.^^ 사진 보세여

지율스님 단식 50일째. 함께 손을 잡아주세요.

지율스님 단식 50일째. 함께 손을 잡아주세요.

결코 생명을 가벼이 여겨 하는 일이 아닙니다. 천성산 꼬리도롱뇽의 생명, 길가의 작은 풀꽃 하나의 생명이 나와 다르지 않기에 그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자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8월 18일)로 지율스님의 청와대 단식이 50일을 맞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저 연약한 몸으로 그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으리라 믿지 못했습니다. 생명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