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름한 저녁 낯선 손님들을 가장 먼저 맞이한 건 모기들이었다. 하지만 이슬샘과 마가렛샘의 우쿨렐레 연주는 모기도 잠재울만큼 감미롭고 흥겨운 무대였다. 아이 부모 함께 노래부르는 시간 또한 우리에게 흔하게 허락되지 않는 일일터‥ 새삼 또 감사하다. 이슬샘으로부터 주의사항을 듣고 이슬선두ㆍ마가렛ㆍ하얀목련ㆍ분이를 끝으로 가족 중간중간에 서서 출발~ 가족이 넘 많아서 걱정이라는 말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하얀목련과 마가렛의 의리에 감동하며 ‥ 입구부터 반디는 우리를 반겨주었다....
활동
자연을 닮은 [생태안내자입문]교육생 모집
[ 화학물질, 이것만은 알고 가자! ] – 4 PRTR을 기반으로 한 화학물질의 상세정보 ( 인천 배출량 5위 ~ 1위 )
[ 화학물질, 이것만은 알고 가자! ] - 4 PRTR을 기반으로 한 화학물질의 상세정보 ( 인천 배출량 5위 ~ 1위 )
2016년 9월 열매달 초록동무 활동안내
초록동무는 자신을 사는 지역에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계양구/부평구/연수구/서구/ 남동구로 나누어 교육을 하며 올해 활동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역별로 신청자 명단 및 활동 장소 등을 확인해주세요. 초록동무 활동은 매달 두번째 일요일(3/13, 4/10, 5/8, 6/12, 7/10, 9/11, 10/9, 11/13 (8월과 12월은 계절학교로 대체))에 지역별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날짜 : 2016년9월 11일, 일요일 * 시간 :...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여섯번째 모임 후기! – 인천대공원 내 캠페인
9월 4일, 인천대공원 후문 일대에서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활동을 가졌습니다. 총 10명의 캠페이너가 참석해주셨습니다. 인파가 많은 곳에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알락꼬리마도요와 보호의 필요성을 알렸습니다. 낯선 사람들에게 리플렛을 나누어주고 설명한다는 것이 어렵긴 했지만, 곰곰히 듣고 지지해주시는 시민들 덕에 힘이...
[ 화학물질, 이것만은 알고 가자! ] – 3. PRTR을 기반으로 한 화학물질의 상세정보 ( 인천 배출량 10위 ~ 6위 )
[ 화학물질, 이것만은 알고 가자! ] - 3. PRTR을 기반으로 한 화학물질의 상세정보 ( 인천 배출량 10위 ~ 6위 )
[ 화학물질, 이것만은 알고 가자! ] – 2. PRTR 2014 인천현황
수도권 공업지역의 중심인 인천. 조사대상화학물질 중 어떤 물질이 인천에서 얼마나 배출되고 이동될까요? TOP 10으로 알려드립니다!
[또랑] 9월 모임 신청하기
또랑 6번째 시간 ! 몸도 마음도 충전하는 시간 잘 가지었나요?! 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달에도 모둠별 각 지점에서 수서동식물과 굴포천 중류의 수온, 수질 함께 모니터링하고 기록하며 비교해봅시다. (7월 또랑 후기보기 https://greenincheon.org/?p=160294) ● 일시 : 9월 25일(일), 9시 50분 ~ 1시 ● 모이는 장소 : 대월놀이공원 입구 정자 (자세한 위치는 하단에 지도 첨부)...
[ 화학물질, 이것만은 알고 가자! ] – 1. PRTR이란?
[화학물질과 환경] 1. 화학물질 배출·이동량 조사 ( PRTR, Pollutant Release and Transfer Registers )
8월 백령도 점박이물범 생태학교 – 활동후기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4시간. 서해최북단섬, 백령도에 반가운 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보호대상해양생물,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 우리나라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에서 4월부터 11월경까지 머물다가 새끼를 낳으러 유빙이 있는 랴오둥만 등으로 떠납니다. 과거에는 백령도에서 4천여마리까지 살았다고 하는데요, 여러 환경요인으로 인해 현재는 3백여마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백령도 점박이물범이 살아간다는 것은 그만큼 백령도 수산,해양환경이 점박이물범이 살아갈...
[논평] 오늘 백령도에 방류된 점박이물범(복돌이)을 위해서는 민관협력 필요
- 점박이물범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인프라 구축해야 2011년 제주에서 구조되어 수족관 생활을 하다 태안에서 야생적응훈련 중인 점박이물범 ‘복돌이’가 오늘(8월25일) 백령도 하늬해변에 방류된다. 복돌이가 백령도 바다에서 야생성을 잘 회복해 황해 점박이물범 무리와 잘 살아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 또한 중앙정부와 지자체는 백령도 어민들을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물범 서식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세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