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새만금에서 살기 위하여

새만금에서 살기 위하여

출처 http://redClef.net  별음자리표 살기 위하여 - 새만금에서 저 여린 생명의 외침, 저 아픈 생명의 아우성 / 가난한 삶들의 절규, 죽어 가는 삶들의 몸부림 점점 더 어두워지네 내 눈도 귀도 멀어 가네 / 점점 더 메말라 가네 슬픔도 눈물도 모두 다 분노가 모자란 건가, 절망이 모자란 것인가 / 미움이 모자란 건가, 죽음이 모자란 것인가 1. 저마다 내일을 향해 눈감고 내달려가지만 / 오늘이 황폐해져 왔어 생명도 삶도 땅도 다 이렇게...

5번째 강의

5번째 강의

그림자로 비친 강사님의 움직이는 손이 마치 새의 날개짓 같습니다. 오늘 내린 비가 봄을 재촉하는 비가 되겠지요. 모두 움추린 날개를 활짝펼고 봄을 시작해요~~ 언능 4월, 5월이 왔음 좋겠어요... ^O^ 오늘 말씀드렸듯이, 이번주 목요일 강의는 강사님의 사정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강의가 없음을 알려드리고요, 다음주 화요일에 뵐께요. 다음강의는 현장경험이 풍부하신 양경모 선생님으로 부터 "숲 생태계의 이해"에 관한 강의를...

초록동무샘 첫 답사 3월 4일(토)입니다.

초록동무샘 첫 답사 3월 4일(토)입니다.

내일이면 3월이네요... 지난주말 철새탐조기행에 갔다가 미리 초록동무친구들을 만났더랬어요. 초록동무 친구들이라서 그런지 더욱 예쁘고 순수한것 같아 함께 다니는 내내 즐거웠답니다. 학기가 시작되고 초록학교도 새로 시작되고 새롭게 우리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넘 설레입니다~ 이번주 토요일 초록동무샘 첫 답사입니다. 일시 : 3월 4일 (토) 오전9시 장소 : 계양산 관리사무소 장소를 모르시는 분은 저와 계산역에서 만나서 같이가요. 미리 연락주세요~~ ^^* 1. 지난 일요일...

계양산 붉나무 꽃 피다

붉나무의 붉게 물든 모습은 자주 보았습니다. 그리고, 더러 열매가 오밀조밀 조롱조롱 달려 있는 모습도 더러 보았습니다. 그러나, 꽃이 활짝 핀 모습은 처음 만났어요. 서홍덕님과 같이 8월 어느날 계양산을 오르다...

6월 계양산에서

지지난해 6월 송홍선선생님과 함께 하면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개암나무 열매와 인동덩굴의 꽃입니다.

계양산 습지

벌써 지지난해가 되었습니다. 계양산 습지에서 만난 통발과 도깨비사초입니다.

새들이 날아오지 않는 한반도에 우리 인간이 설 자리는 없다.

새들이 날아오지 않는 한반도에 우리 인간이 설 자리는 없다.

인천시민 40여명과 함께 청라지구 철새관찰여행을 다녀와서 [img:DSC05065.jpg,align=,width=550,height=412,vspace=0,hspace=0,border=1]   ▲참가자들은 4모둠으로 나뉘어 청라매립지의 철새들을 관찰하였다. 섬이었던 청라도는 1980년부터 1991년에 걸쳐 갯벌이 매립되면서 육지와 맞닿았고 지금의 청라지구가 되었다고 한다. 죽음의 땅 시화호에 고라니가 뛰어놀고 새들이 둥지를 튼 것처럼 청라지구에도 매립 이후...

궁굼.

사진은 잘 봤습니다. 매번의 강의가 끝나면서 다음 일정을 알려주시겠지만 번거로우시더라도 사진 올리시면서 다음 강의에관한 안내도 함께해주셨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