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으로 ‘맹꽁이’ 최종 선정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으로 ‘맹꽁이’ 최종 선정

[보도자료] 부평구 깃대종으로 ‘맹꽁이’ 최종 선정 990명 시민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거쳐 최종 선정 깃대종 보호를 위한 정책 제안도 진행 깃대종 선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보호 정책이 추진되어야   인천녹색연합과 부평구의회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정예지, 정유정, 여명자 부평구의원)’는 지난 10월 24일(금) <부평의 생태계 깃대종 연구회> 최종보고회에서 부평구 깃대종으로 ‘맹꽁이’(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2급)를...

[논평] 세계 개구리의 날, 무엇이 개구리를 지킬 수 있는가?

[논평] 세계 개구리의 날, 무엇이 개구리를 지킬 수 있는가?

오늘, 4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계 개구리의 날(Save the Frogs Day)이다. 양서류는 가장 위기에 처한 척추동물이다.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8천여 종의 약 40%가 멸종위기에 처해있다. 양서류 보호가 시급한 이유다. 개구리는 양서류 중에서 가장 다양한 동물군이다. 2022년 인천시 양서파충류 서식환경 모니터링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인천에는 12종의 양서류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에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Ⅰ급인 수원청개구리와 Ⅱ급인 금개구리와...

낯설게 낯익게 생물다양성 바라보기 1 – 양서류를 기록하다

낯설게 낯익게 생물다양성 바라보기 1 – 양서류를 기록하다

시작: 계양산친구들 도롱뇽과 개구리는 인천녹색연합과 연이 깊습니다. 여러 활동을 통해 양서류를 보호하기 위해서 노력해왔습니다. 그 중 하나는 계양산에 골프장을 짓는 것을 막아내는 것이었습니다. 롯데는 계양산에 골프장을 짓겠다고 했습니다. 인천녹색연합은 몇몇 사람들이 골프를 치기 위해, 재벌 기업의 수익사업을 위해 계양산을 골프장으로 만들기 보다 원래 살던 생물들이 그대로 살 수 있게 계양산을 그대로 둬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계양산에 어떤...

두꺼비와 개구리 로드킬을 막고 기록하는 두구두구대작전 [상시모니터링 참여자 모집]

두꺼비와 개구리 로드킬을 막고 기록하는 두구두구대작전 [상시모니터링 참여자 모집]

두구두구대작전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 모임은 다남녹지와 청룡정 일대 방축로의 봄철 두꺼비와 개구리의 이동에 따른 로드킬 방지와 기록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두꺼비 이동기간에만 이뤄지는 일시 모임입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쁨과 죽음을 애도하는 기록행도에 함께해주세요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 시작했습니다!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 시작했습니다!

2025년에도 인천 곳곳에서 양서류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총 27명의 시민들이 계양산, 갈산근린대공원, 공촌천, 꽃메산, 동암산, 만월산 도롱뇽마을, 원적산공원, 인천대공원, 청량 등에서 도롱뇽, 두꺼비, 산개구리 등 양서류가 언제 산란하는지, 언제 부화하는지를 기록합니다. 아울러 어떤 위협이 있는지 확인해 서식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서기도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단원들은 이미 1,2월부터 모니터링을 시작했고, 2025년 처음 모니터링에 참여하는...

[긴급 녹색살림행동] 🐸두구두구 대작전❤

[긴급 녹색살림행동] 🐸두구두구 대작전❤

🐸두구두구 대작전❤ 생명이 움트는 봄이 오고 있지만 알을 낳기 위해 길을 건너는 두꺼비에게 죽음의 시기입니다. 계양산 다남녹지 인근 두꺼비 로드킬을 막기 위해 긴급살림행동을 진행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기쁨과 죽음을 기록하고 애도하는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3월 16일(일) 비소식에 더욱 많은 두꺼비들이 이동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단 하루라도 단 한 생명이라도 무사히 그 길을 건널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장소 : 계양구 다남녹지 / 청룡정 일대 도로 ❤일시 : 2025년...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단 모집

2025년 양서류 모니터링단 모집

[2025년 양서류모니터링단 모집] 생태에 관심과 알아갈 열정 있는 시민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가신청 : https://forms.gle/rokapnE9KpaJifXLA ● 활동 : 1월 ~ 6월, 주 1회 모니터링 ● 내용 : 산란시기, 부화시기, 성체가 되는 시기, 개체수 현황 파악 및 서식지 위협요인 기록 ● 모니터링 대상 : 산개구리류(한국산/큰산/계곡산개구리), 무당개구리, 도롱뇽, 두꺼비 ● 모니터링 장소 : 계양구(계양산), 남동구(인천대공원, 만월산),...

[보도자료] 2024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보도자료] 2024년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발표

- 28명의 시민과 15곳 60개 지점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 서식 위협 요인 확인하고 서식지 보호 방안 제안 - 주요 지역 야생생물보호구역 혹은 양서류공원으로 지정 및 지속적 관리 필요   인천녹색연합은 2024년 2월부터 6월까지 28명의 시민과 15곳 60개 지점에서 실시한 양서류 모니터링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종은 인천시 보호종인 도롱뇽과 한국산개구리를 비롯해 한국산개구리, 두꺼비, 계곡산개구리, 큰산개구리, 무당개구리 총 6종에 한정했다....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보도자료] 인천녹색연합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 6월까지 26명의 시민과학자들과 14곳에서 주1회 모니터링 진행 예정 양서류 서식 현황 기록하고, 위협요소 등 확인해 행정기관에 개선 요청할 것 인천녹색연합은 2월 18일(일) 오후 2시, 인천녹색연합 교육실에서 ‘8기 양서류 모니터링단’ 발족식을 가졌다. 올해 양서류 모니터링 장소 확인, 2023년 모니터링 결과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2024년 모니터링 방향 설정, 양서류 생태 심화 이해를 위한 실내, 현장 교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