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올해가 마지막 농사가 되지 않길 - 평택 팽성읍] - 평택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역, 용인시 문예회관, 분당구청 앞 초록행동단의 하루-초록행동 16일차, 평택 미군기지 확장 예정지역을 둘러보기 위한 준비를 마친 초록행동단은 마을회관 청소까지 마치고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자리를 옮긴다. 집집마다 ‘미군기지 확장반대’ 노란깃발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고 짙은 안개가 하늘을 드리우고 있었다. 평택 하늘을 덮은 뿌연 안개 사이로 붉은 태양이 떠오른다....
활동
새만금, 논의 끝날 때까지 방조제공사중단….!
"논의 끝날때까지 방조제 공사 중단" 행정법원 조정권고안... "민·관 위원회 구성, 용도 우선 결정해야" 그 동안 두 차례나 사업이 중단된 '새만금' 사업에 대해 법원이 새만금 간척지의 용도특정과 개발범위를 검토하고 결정할 '민·관 위원회'를 국회나 대통령 산하에 두며, 위원회의 논의가 끝날 때까지 방조제 공사를 중단토록 하는 조정권고안을 제시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강영호 부장판사)는 지난 2001년 환경단체 등 3537명이 새만금 간척사업 취소를 요구하면서...
계룡산 국립공원아 미안해!
[1월 16일 아! 국립공원 마저도! 계룡산국립공원 관통도로] - 계룡산국립공원 관통도로 현장 초록행동 14일차인 오늘은 일요일이다. 일요일이지만 초록행동단은 쉬지 않고 국토 곳곳의 환경파괴 현장을 돌아보고 그 아픔을 느끼기 위해 눈 내리는 계룡산 자락을 내려온다. 오늘은 전국에서 많은 환경활동가들이 초록행동단과 함께 계룡산의 아픔을 느끼기 위해 아침 일찍 온다기에 더욱 힘이 나는 것 같다. 오전 10시 계룡산 근처의 박정자 삼거리에서 타지에서 오는...
겨울자연학교 다음 기회에…ㅠ.ㅠ
안녕하세요. 인천녹색연합 이윤미예요. 이번 주 목요일부터 시작되는 초록친구들 겨울자연학교는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어요. 신청한 친구들에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미안한마음, 안타까운마음, 아쉬운마음 가득해서 말하기 참 난감했지만 알려야 했지요. 이유는 함께 할 어린이 친구들을 40명정도 계획을 잡았었는데... 신청한 친구들이 적어서 여러가지로 자연학교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답니다. 다음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자연학교 마련할게요! 많이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만나요....
앗녕하세요^0^
앗녕하세요ㅇ_ㅇ? 오랜만에 들어왓네요^0^ 아~ 2월 4일날 중학교 배정나오는데 답답해죽겠어요ㅠ_ㅠ 그냥 빨리좀 알려주지~0~ 교복도 빨리 입구싶어요♡ 다들 불편하다고하긴 하눈뎅 그래도^-^ㅋ 엄마랑 손잡고 심곡초등학교에 입학한게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열 네살이 되고 중학생이 된다니 기분이 좀 이상하기도 해요+ㅁ+ 그럼, 2005년 을유년에도 게눈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게눈식구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항상...
초록행동단, “온 국토 환경파괴 현장을 찾아”
“환경파괴현장에 초록불씨를 지피고 돌아오겠습니다” 2005년 1월 3일, 새해 벽두부터 환경운동가들이 길을 나섰다. 환경비상시국회의는 비 내리는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환경단체 공동시무식을 갖고 초록행동단 출정식을 가졌다. 초록행동단은 23일까지 19박 20일의 순례를 통해 온 국토의 파괴된 현장에서 온몸으로 ‘환경’과 ‘생명’의 중요성을 알려낼 계획이다. 9개 환경단체 30여명의 활동가로 구성된 초록행동단은 원주를 필두로 전국 23개 지역의 환경파괴 현장 곳곳을 시계...
[2005년 겨울자연학교]강화에서 초록친구들 겨울나기
"나가자! 나가자! 집안에 꽁꽁 숨어있지 말고 산으로 들로 강으로 자연과 만나자~" > * 때: 2005년 1월20일(목)~ 22일(토) 2박3일 머무는 곳: 강화농업농민회 교육관 * 준비물: 따뜻한 겉옷, 여벌 옷, 속옷 여벌, 양말, 손장갑, 세면도구, 필기도구, * 준비하지 말아야 할 것 : 탄산음료, 인스턴트 과자, 일회용품, 핸드폰, 용돈, 샴푸, 게임기, 만화책 등 자연학교에서 필요 없는 모든 것 * 집합 여기로: 1월...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이 함께 꾸미는 동요콘서트 “노래야, 나오너라”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이 함께 꾸미는 동요콘서트 "노래야, 나오너라" 백창우와 굴렁쇠아이들이 함께 꾸미는 동요콘서트 "노래야, 나오너라" 2000년... "누렁아 울지 말고 나랑 같이 놀자", 지난 2000년, 아이들 공연이 많지 않던 때였지요... 10회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누렁아 울지 말고 나랑 같이 놀자” 공연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5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 참 빠르지요. 느린 듯하지만 그래도, '보리 어린이...
2005년 갯벌공부 함께 할 게눈 친구를 모집합니다!
게눈(초록청소년모임) - 게눈 함께 이끌어갈 선생님 : 박순옥, 이화숙, 유종반, 최종관( 현재 3명) 대상:13세~19세(초등학교6학년~중·고등학교) 활동: 인천연안의 갯벌과 다른 지역 갯벌 탐사 및 정화·보호활동 활동기간: 2005년 3월~12월 모이는 날: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집합장소: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앞 회비: 한 달에 5천원 자동이체 납부 1회 기행참가비: 1만원 모집 인원: 선착순 50명 신청: 인천녹색연합 032-548-6274,6574 연락 주세요~^^ -...
불법적이고 불순한 옹진군의 바다모래 채취 즉각 중단하라!
기자회견문_1223.hwp 2004년 2월과 3월 인천녹색연합은 기자회견과 감사원 감사청구를 통해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채 허가한 28건에 해당하는 모래채취 사업에 대해 분명한 문제제기를 하였으며 감사원 감사결과에서도 녹색연합의 주장을 받아들여 2000년 이후 28건에 해당하는 환경영향평가 미이행 사업에 대하여 지적하고 불법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녹색연합의 주장에 따라 옹진군은 4월초까지 바다모래허가를 중단한 바 있다....
수료식때의 모습!
게눈가족들의 환한 모습들!
올초 갯벌기행
게눈 갯벌기행을 다녀와서,,, 진지하게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과 열심히 설명을 듣는 게눈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