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환경

[칼럼] 화장품 용기의 배신 – 역회수, 재활용, 리필 체계로 바로 잡아야

[우리가 재활용될 것으로 믿어왔던 쓰레기의 배신] ① 예쁜 쓰레기, 화장품 용기 알맹이 보다 몇배의 부피, 질량을 차지하는 과포장 상품들이 브레이크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재활용도 되지 않는 것들이 많다. 비대면 생활이 장기화 되며 포장용기의 사용이 증가했다. 인천in은 인천녹색연합 '과포화모임' 과 함께 '자원순환'이라는 절실한 현안 앞에 놓여진 과대포장, 재활용의 문제들을 5회에 걸쳐 격주로 연재한다. <게재순서> (1) 예쁜 쓰레기...

주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국방부와 환경공단, 인천시는 즉각 폐기물을 처리하라!

주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국방부와 환경공단, 인천시는 즉각 폐기물을 처리하라!

[성명서] 주민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 국방부와 환경공단, 인천시는 즉각 폐기물을 처리하라! 반환되어 오염정화 중인 부평미군기지 B구역의 오염정화와 건물존치를 두고 국방부와 한국환경공단, 인천광역시와 부평미군기지시민참여위원회(이하 시민참여위원회)가 힘겨루기하는 양상이 펼쳐지고 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B구역 오염정화장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의 의견 충돌로 공사가 중단되고 철거된 건물이 방치되고 있다. 현장을 확인한 결과, 철거된 건물의 폐기물 더미에는 유리섬유...

[기자회견문] 화장품 기업은 90% 재활용 안되는 ‘예쁜 쓰레기’를 책임져라.

[기자회견문] 화장품 기업은 90% 재활용 안되는 ‘예쁜 쓰레기’를 책임져라. 불과 2주만에 전국 86곳의 상점에서 8,000여개, 370KG에 달하는 화장품 빈용기가 수거되었다. '화장품 용기 재활용 문제' 개선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화장품 용기 90% 이상 재활용이 어렵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배신감을 느꼈다. 화장품 용기만 예외적으로 ‘재활용 어려움’ 표시를 면제하겠다는 사실에 시민들은 분노한다. 왜 화장품만 예외가 되어야 하는가. 화장품 용기 재활용...

[성명] 화장품 업계는 자원순환을 위한 ‘리필 재사용’ 체계를 마련하라

[성명] 화장품 업계는 자원순환을 위한 ‘리필 재사용’ 체계를 마련하라

화장품 업계는 자원순환을 위한 ‘리필 재사용’ 체계를 마련하라.  화장품 리필 문화 확산을 위한 제안하다  2021년 3월 24일부터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 제도>가 시행된다. 화장품 용기 중 90%가 <재활용 어려움>으로 평가되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환경단체, 제로 웨이스트 가게들, 시민들이 모인 ‘화장품 어택’ 팀은 일회용 플라스틱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화장품 용기의 대안을 제안한다.  화장품 용기의 자원순환을 위해 활동하는...

2021 과포화에 함께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2021 과포화에 함께할 분들을 모집합니다.

  '과대포장에 화가난 소비자' 과포화는 작년에 과대포장을 제보하고 확인해서 알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올해는 과대포장 뿐만 아니라 모든 쓰레기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평소에 분리배출을 하면서 궁금했던 점, 평소에 자원이 낭비되고 쓰레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서 불만이었던 점, 추천하고 싶은 제로웨이스트 물건, 제로웨이스트 가게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생활 무엇이든지 좋아요! 혼자 생각하면 입이 간지럽고 어렵지만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우리의...

[성명] 화장품 업계는 사용한 공병을 회수해 재활용 체계를 갖춰라

[성명] 화장품 업계는 사용한 공병을 회수해 재활용 체계를 갖춰라

[성명] 사용한 공병을 회수해 재활용 체계를 갖춰라. 예쁜쓰레기로 전락한 화장품 용기, 생산자가 책임져라.    ‘민폐’ 용기로 전락한 화장품 용기들   분리배출 표시가 있으니 당연히 재활용이 잘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화장품 용기 90%가 재활용이 어렵다는 소식을 들은 시민들은 혼란스러워했다. 재활용이 안되는데 분리배출 표시는 왜 한것인가. 게다가 재활용은 왜 안 된다는 것인가.  화장품 용기는 다양한 첨가제 사용, 복잡한 구조, 복합재질, 내용물 잔존 등의...

[성명서] 화장품 플라스틱 재활용 어려움 90%, 화장품 용기 재질개선이 시급하다. 

[성명서] 화장품 플라스틱 재활용 어려움 90%, 화장품 용기 재질개선이 시급하다.   2년을 기다렸지만 화장품 용기 재활용 어려움 90% 2021년 3월 24일부터 <포장재 재질·구조 등급평가 제도>가 시행된다. 화장품 용기는 90%가 <재활용 어려움>으로 평가되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 화장품 업계는 화장품 용기 예외 적용을 통해 오명을 피하려 했지만 오히려 시민들의 더 큰 반발에 부딪쳤다.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여론을 의식한 대한화장품협회는 지난...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모니터링

설 선물세트 과대포장 모니터링

곧 있으면 민족의 대명절 설이 다가옵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지는 못하지만 마음을 전하는 선물 많이 하실 것 같은데요. 명절이 되면 어김없이 돌아오는 선물세트! 그리고 선물세트 과대포장! 매번 뉴스를 보면 지자체에서 집중 단속, 감시를 한다고 하고 포장재가 개선된다고 광고를 하던데 과연 실제로는 어떻게 판매하고 있을까요? 궁금한 마음에 인천녹색연합에서 직접 선물세트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아요~!...

[1차 화장품 어택] 화장품 빈 용기를 모아주세요.

[1차 화장품 어택] 화장품 빈 용기를 모아주세요.

[1차 화장품 어택] 화장품 빈 용기를 모아주세요. 화장품 빈 용기를 깨끗하게 씻어 모아주세요. 보내주신 화장품 용기는 환경부와 대한화장품협회, 화장품 기업에게 책임을 촉구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의 욕실용품, 로션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 메이크업 제품 등 모든 화장품 가능합니다. 참여하는 방법은 ❗2월 21일 까지❗ 직접 수거 거점에 제출하기 <인천 수거 거점> - 인천녹색연합: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새로65번길 13 602호 - 소중한...

[성명서]법 개정 2년 만의 선언, 또다시 2030년까지 기다리라는 것인가! 화장품 업계의 실효성 없는 선언을 규탄한다.

[성명서]법 개정 2년 만의 선언, 또다시 2030년까지 기다리라는 것인가! 화장품 업계의 실효성 없는 선언을 규탄한다. 오늘 (1월 27일) 대한화장품협회는 <2030 화장품 플라스틱 이니셔티브 선언>을 발표했다. ‘재활용어려움 제품 100% 제거, 석유기반 플라스틱 사용 30% 감소, 리필 활성화, 판매한 용기의 자체 회수 노력 등’을 통한 화장품 플라스틱 포장재의 개선을 통해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알맹이 없는 포장재만 가득한...

설 선물세트 사진 제보

설 선물세트 사진 제보

가족과 이웃간의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설 선물! 우리 마음은 전하고 쓰레기는 전하지 말아요~ 내가 받은 설 선물, 내가 구입한 설 선물,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설 선물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이번 설 선물세트 사진을 보내주시고 선물 세트의 '포장'을 평가하는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천녹색연합에서 제보를 모아 칭찬할 선물세트와 혼내야할 선물세트를 소개해드릴게요! 사진 제보 설문지 링크 >...

용현학익도시개발사업 오염토양반출처리 감사청구, 우수 감사제보로 선정

용현학익도시개발사업 오염토양반출처리 감사청구, 우수 감사제보로 선정

용현학익도시개발사업 오염토양반출처리 감사청구, 우수 감사제보로 선정 인천시민환경단체들과 민변 인천지부가 ‘용현・학익1블록도시개발사업’ 오염토양반출처리와 관련하여 미추홀구청을 상대로 감사원에 제기했던 공익감사청구가 「2020년 우수 감사제보」로 선정되었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부문의 부패행위 적발, 예산 절감,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공익 증진에 기여한 감사제보자에게 표창 및 포상하고 있다. 감사원은 미추홀구청의 토양환경보전법을 임의판단, 사업자 특혜 행정을 펼친 관련 공무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