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 보셨습니까? 환경부 "천성산 터널 습지영향 없다" 재확인, 독자 검토 결과 발표[연합] 환경부는 19일 천성산 고속철도 관통 터널 공사가 이 산의 습지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옛 고속철도공단)측의 보고서에도 문제가 없다고 재확인했다.환경부는 지난달 10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사업자인 철도시설공단과 환경단체측을 모두 배제하고 한국환경정책ㆍ평가연구원의 지질ㆍ지하수 전문가 2명과 국립환경연구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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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복합도시(기업도시)특별법 반대 시민사회단체 공동 성명
민간복합도시(기업도시)특별법 반대 시민사회단체 공동 성명 최근 건교부와 여당이 기업의 투자촉진과 국가균형발전 도모라는 명분 하에 추진하고 있는 민간복합도시(기업도시)특별법은, 엄청난 특혜로 소수 재벌에게 이익을 독점하게 하고, 사회 공공서비스 기능을 피폐하게 하며, 토지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등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기업도시특별법은 재벌특혜법이다 정부여당은 기업도시특별법을 위해 무려 39개 법률의 81개 조항을 의제 처리하는 등 국내 어떤...
10월4일(월) 부안주민 상경집회, 3일간 삼보일배
*** 9월 15일로 산자부의 핵폐기장 유치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사회적 합의기구에 대한 이야기도, 이후 일정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이야기도 현재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반면, 산자부는 '선 주민투표, 후 유치신청'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을 조금씩 내비치는 것 같습니다. 우선 부안백지화를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음으로써 이 부분에 대한 여러가지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다른 지역도 지자체장의 부담을 먼저 줄여줌으로써 유치신청을 받을 수 있고, 꿩먹고 알먹고 라고...
제1회 인천환경포럼 안내
공해백화점 인천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단체와 전문가들이 모여 환경포럼을 만들었습니다. 첫강의는 환경부장관를 모시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21세기 환경정책방향이란 제목으로 9월 23일 목요일 오후 5시 파라다이스호텔(인천역 부근) 1층에서 개최됩니다. *환경부장관이 국정감사때문에 고재영 정책국장이 대신 나온답니다. 그리고 강의 끝나고 맛있는 호텔식사를 제공한답니다. 강의 참가는 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참석을...
자동차 배기가스에 의한 대기오염도(NO2) 심각하다
보도자료.hwp 인천녹색연합에서는 지난 8.23-24, 인천지역에서 1일 24시간 동안 대기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조사에는 녹색어린이와 청소년, 회원 24명이 함께 하였으며 조사지점은 43개 지점에서 실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군 송유관의 환경피해와 사회적 갈등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파이프라인으로 인해 심각한 환경문제와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종단송유관(TKP : Trans Korea Pipeline)이다. 노후화된 송유관의 부식으로 인한 기름유출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키 어려울 정도다. 유류로 인한 토양오염의 대명사로 알려지고 있다. TKP는 주한미군에 의해 1970년에 건설되어 30년 이상 사용하다가 1992년 우리 정부에게 소유권이 넘겨졌다. 68년 1.21청와대사건과 70년 미정보수집함 ‘푸에블로’...
기만적인 굴포천 방수로공사 즉각 중지하라!
기만적인 굴포천 방수로공사 즉각 중지하라! 1. 감사원의 경인운하 감사결과를 전면 무시하는 굴포천 방수로 공사계획을 철회하라! 굴포천방수로 공사방법이 굴포천유역의 강우량을 서해로 일괄 방류하는 방안으로 확정 되어 설계 시공하려 하고 있으나 이는 작년에 감사원결과에서 발표된 예산낭비와 굴포천 하류지역이 치수대책이 전혀없어 홍수위험이 상존한다는 내용을 전면 무시한 것이다. 원래 92년도에 결정된 방수로 공사는 서해+한강 분리 방류방안이였으나 경인운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갑자기...
산업자원부는 정책실패를 거울삼아, 핵폐기장 추진정책을 원점재검토 하라.
산업자원부는 정책실패를 거울삼아, 핵폐기장 추진정책을 원점재검토 하라. 작년 한 해는 ‘부안’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이 떠들썩했다. ‘절대’ 신청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하던 김종규군수가 부안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한 채 핵폐기장 유치신청을 해버렸고, 산업자원부 또한 현금보상이라는 말바꾸기와 밀어붙이기식 추진으로 많은 문제제기가 있어왔기 때문이다. 핵폐기장 유치신청, 실패로 끝나...
지율스님 57일만에 단식 끝내다
▲ 24일 오후 천성산 살리기를 위해 청와대앞에서 56일째 단식농성중인 지율 스님이 물을 마시고 있다. 이렇게 57일동안 물 외에는 입에 대지 않던 지율 스님은 25일 정부 측과 일부 합의가 이루어짐에 따라 단식을 풀게 됐다. ⓒ2004 오마이뉴스 권우성 [3신 : 25일 낮 12시15분] 문 수석과 천성산 대책위 '합의안' 발표... 지율스님은 '묵묵부답' 25일 오전 11시 20분경 청와대 앞 분수대 근방에서 문재인 수석과 천성산 대책위 관계자들은...
정부는 경부고속철 천성산구간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라!
56일째 단식 중인 지율스님과 천성산의 생명을 절벽으로 내몰지 말라! 경부고속철도 천성산구간 공사 중단과 환경영향평가 재실시를 요구하는 지율 스님의 청와대앞 단식이 56일째를 맞고 있다. 지율스님의 요구는 천성산의 생태적 가치를 왜곡한 환경영향평가를 재실시하고 재평가하는 동안 공사를 중단하라는 것이다. 그동안 정부는 새만금 간척사업, 북한산 관통도로, 핵폐기장 건설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하면서 사회적 논란과 분쟁을...
소래폐염전 택지개발 계획 철회 촉구 기자회견
소래폐염전_택지개발_반대_성명서.hwp 인천녹색연합, 남동구의제 등 인천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단체 10개 단체가 7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청 정문에서 소래폐염전부지 택지개발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내용은 첨부화일...
환경/주민피해 불러오는 서해연안 바다모래채취 중단하라
2004년_상반기_태안군_해사채취_허가계획.hwp 행정구역을_침범한_태안군의_불법_해사채취허가와_인천앞바다_환경피해_고발.hwp 자세한내용은 첨부자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