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 : 10월 29일(목) · 곳 : 부평구청 7층 ★ 후원의 날 준비와 당일 진행에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 시간과 마음내어주실 수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032-548-6274) ▪ 사전준비 : 초청장 발송, 참석자확인전화 ▪ 행사당일 : 안내데스크 ․ 부대행사 ․ 테이블 안내, 사진촬영 등 ▶후원약정서(클릭) * 인천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10-19...
참여
풍요로운 한가위처럼 많은 결실이 이루어지시길………
녹색회원가족 여러분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조상님 찾아 뵙고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귀향길 안전히 다녀오십시요 올해는 큰 태풍이 직접적으로 오지 않아 모든 작물이 대풍이라고 합니다. 우리 회원들도 소중한 녹색가치의 거둠이 풍성하리라 믿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삼가하시고 가족과 가정의 소중한 시간이 되기길.............. 인천녹색연합 상임대표 이상권 배상 * 인천녹색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5-10-16...
[9월 회원의날-계양산 반딧불이 탐사]
9월18일(금) 저녁 7시목상동 반딧불이 탐사를 했습니다. 반딧불이탐사 안내는 초록동무 선생님이신 정정옥(찔레), 김정환(산지기)님이 해 주셨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한 반딧불이 탐사는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40명만 받았습니다. 산지기님께서 반딧불이 탐사 하기전에 계양산에 대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준비운동도 함께 했지요. 날이 어두워 사진이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겨우 밝은 불빛에 와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순간의 사진을 찍는것이...
10월- 책모임’우리도 행복할수 있을까?’
행복지수 1위 덴마크, 그들의 행복 비결은 무엇일까? 6가지 키워드로 살펴보는 행복의 비결『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UN이 발표한 세계행복보고서에 2년 연속 덴마크가 행복지수 1위를 대한민국은 41위에 머물렀다. 두 나라에는 무슨 차이가 있기에 사람들의 행복수준이 다른걸까? 저자는 그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삶, 행복한 사회의 비결을 묻고자 덴마크 사회를 1년 6개월에 걸쳐 심층 취재하였다. 취재를 통해 밝혀낸 비밀을 6개의 키워드로 나열하고 사례와 분석, 시원한 통찰로...
[가을회원기행- 홍천구만리 갑니다.]
우리가 심은 모의 모습 가을 회원기행때 벼베기 할거예요. [가을 회원기행- 홍천구만리 벼베기]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수확의 계절, 가을회원기행은 홍천구만리로 갑니다. 구만리도 황금들녁으로 변했습니다. 5월에 우리회원들이 심은 모가 잘 자라 벼베기를 합니다. 알밤 줍기, 고구마 구워먹기, 냇가에서 물고기잡기도 합니다. 벼는 현미로 함께 한 회원분들께 판매할 예정입니다. 홍천구만리는 내고향 만들기로...
[10월 회원의날- 생태와 역사가 살아숨쉬는 교동도 갑니다.]
교동도 양갑리 느티나무에서 활동가들 [10월 회원의 날-생태와 역사가 살아 숨쉬는 ‘교동도’] 교동도는 강화에서 불과 4~5km 떨어진 우리나라에서 14번째 큰 섬이다. 그러나 남북 분단으로1955년부터 지정학적 중요성이나 역사적 의미, 해양학적 중요성을 상실한 채 잊혀진 섬, 바다를 빼앗긴 섬으로 오랫동안 외면 받아 왔다. 교동도는 서해에서 내륙으로 들어가는 한강하구의 입구에 위치하여...
알락꼬리마도요 인형 탈 칠 완성
9월 19일(토) 오후2시부터 5시 가량까지 알락꼬리마도요 탈 인형 만들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몸통, 머리, 날개를 이어붙이면 됩니다. 6월, 7월에 이어 9월에도 캠페인 준비를 하면서 캠페인에도 긴 준비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만든 날개에 흰색을 칠해주어 좀 더 밝은 느낌을 주었고요, 머리와 몸통에는 아크릴물감으로 생동감 있는 색을 한번 더 입혀 주었습니다. '알락꼬리마도요를 지켜주세요' 문구에 색도 칠했고요. 그리고 다른 팀의 일이 다 끝나지...
학부모강좌- 조급한 부모가 아이뇌를 망친다.~~^^
[학부모강좌-생각열기] 1강 . 조급한 부모가 아이뇌를 망친다. 9/5(수) 오후 3시 인천시교육청 본관402호에서 강좌가 있었습니다. 강사는 신성욱 -과학 저널리스트/작가님이 오셨습니다. 아이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 어릴때부터 지나친 조기 교육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 마음껏 뛰어 놀아야 할 나이게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가 아이 성장에 오히려 해가 된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선천적 발달장애가 아닌 후천적 발달 장애가 될수 있다고 우려를 해...
9월내 고향만들기-홍천 구만리 다녀왔어요.
9월 내고향만들기- 홍천구만리를 다녀왔습니다. 봄에 심고 온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얼마있음 벼를 베게 될것 같습니다. 이 논에서 쌀이 나온다면 60k가 나온다고 합니다. 함께 모내기하고 오신분들께 판매할 예정입니다. 마치 두루미가 나무위에 올라 앉은 느낌입니다. 이상권대표님과 이장수 자문위원님과 한남정맥 시민산행에 늘 함께 하시는 김향연님과 이장수 자문위원님의 지인들과 함께 팔봉산등반도 함께 했습니다....
9월초 강화도 나비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나비 탐방이었습니다. 그런데 대박.... 보고 싶던 흑백알락나비를 보았고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암끝검은표범나비(수컷)도 보고 홍점알락나비 많은 무리가 산 정상부근 팽나무 및 참나무에서 해맞이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호랑나비보다는 산호랑나비가 더 많았고 지난번 참나무 높은 곳에서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던 굵은줄나비는 이번엔 낮은 곳에서 저하고 같이 놀자고 합니다. 줄나비류 중 2종류는 모습만 보이고 촬영할 기회를 주지 않아 아쉬웠지만 내년에 다시 볼 수...
9월 책모임-태양의 아이
지은이 하이타니 겐지로 ‘어린이’와 ‘문학’을 빼고서는 하이타니 겐지로를 이야기할 수 없다. 가난한 어린 시절, 작가를 꿈꾸던 하이타니는 교사가 되었다. 교사 시절 만난 아이들은 그의 삶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말 그대로 ‘아이들에게 배운’ 것이다. 하이타니는 17년 동안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쳤고, 아이들의 글을 엮어 《선생님, 내 부하가 되라》라는 책을 펴냈다. 하이타니 겐지로의 문학을 이루는 한 축에...
독서-앎보다 실천(경향신문)
[서민의 어쩌면]앎보다 실천이 중요하다 서른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다. 늦게 시작한 독서는 내 삶을 180도 바꿔 놨다. 나밖에 모르고, 사회에 대해 일말의 관심도 없던 내가 이제는 사람들 앞에 서서 사회 정의에 대해 떠들고 있으니, 뽕나무밭이 바다가 된 격이다. 책은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킬까?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독서가인 CBS 정혜윤 PD는 이렇게 말한다. “책에는 좋은 말이 많잖아요. 요즘 세상에서 책이 아니면 그런 말들을 어디서 듣겠어요? 그 말들을 듣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