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의 햇볕이 잘드는 습지나 계곡 언덕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갔는데 비는 억수같이 내려 제대로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빨간 맆스틱 색깔이 아름답습니다.
참여
땅귀개
햇볕이 비치는 습지에 사는 벌레잡이 식물입니다. 다른 곳은 끝물인데 계양산은 이제야 환경이 맞는지 한창입니다.
예쁜 집
전라도 어디메쯤... 휴가 때 지리산 가는 길에서 본 예쁜 집입니다.
목상동 소나무 숲에서
오늘은 빨리가서 우리반 친구들을 만나야지 하면서 서둘러서 왔는데 지각했다. (오는길을 몰라서) 명상에 들어 가기전에 골프장 반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녹색연합 사무실에 계시는 샘들이 고생 하고 계신다는 이야기와 함께 명상에 들어...
함께 읽어요] ‘중국산’ 주홍날개꽃매미는 유죄인가 / 또 하나의 외래종을 보고 떠오르는 몇 가지 물음들
녹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주홍날개꽃매미가 나타났나봐요. 전 아직 본적은 없지만 인천에서도 보신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새로 출연한 외래종인 본 곤충과 관련하여 생각하게 하는 글이 함께 올라와서 공유합니다. 아래 글은 활동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퍼왔습니다. 글과 함께 송홍선선생님께서 귀화식물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다. 종의 다양성은 귀화식물을 통해서도 나타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올 여름 서울 시내 및...
구름이 아름다운 날의 계양산
구름이 아름다운 날의 계양산 올해는 유난히도 구름이 아름다운 날이 많았지요.... 그날은 계양산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던 날입니다.
새를 알아야 새를 찍을 수 있다.
2. 새를 알아야 새를 찍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했지만 이것으로 모든 것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사진을 잘 찍는 사람도 새사진의 경우에는 변수가 많다. 그 변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것이 새를 아는 것이다. 새사진을 처음 찍는 분이라면 우선 새 앞에 카메라를 들이대기보다는 쌍안경이나 필드스코프를 들이대라고 말하고 싶다. 인물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은 모델의 행동이나 반응에 대해 매우 예민하게 관찰을 한다....
네 가느다란 눈 빛에 난 또 흔들릴 수 밖에 없으니…
40.. 불혹의 나이에 들어서선지.. 옹이란 말도 그리 낯설지 않고.. 할배란 말에 더더욱 친근감마저 드는 이른 세대불감.. 패스트푸드의 화려한 메뉴보다.. 토담집의 구수한 된장찌개가 그립고.. 넥댄스의 소울이나 알엔비보다 재즈음에 귀가 쫑긋이 서고 가슴이 열리며.. 시작되는 봄의...
제비
오딜가나 애들 등살에... ^^ 이럴 때 제비들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할까요? ^^ 팔자가 어찌 될지는 낳아봐야 아는 것... ^^ 녹색연합 활동가 여러분.... 팔자 한번 고쳐 보실라우?
제비
점점 도시화 되면서 어느새 우리 주변에서 제비들이 사라졌습니다.... 제비가 없어진 이유는 주변에 논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비는 논이 있어야 진흙으로 집을 지을 수 있는데.... 집은 지을 재료가...
귀제비
갯벌 매립해서 집짓는 우리 인간들에게... 집은 이렇게 짓는 것이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
어헛.. 그리 뭐 한 것도 없는데…
퇴근 후 접속해보니 레벨이 올라 있네요... 8레벨.... ㅎㅎ 아마 회원사진게시판에 줄기차게 사진 올린게 레벨업에 도움이 됐나봅니다.. 별 것도 아닌데 기분은.. ㅋ 언뜻 귀동냥으로 들은바에 의하면 연말에 일정수준 이상 레벨 회원들에게 무언가 따뜻한걸 준다 들었는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여튼.. 이젠.. 만두님과 같은 7레벨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