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재생비누를 만들었어요. 깜빡하고 진행사항 사진을 못 찍었내요. 틀에 부어진 비누 액만 보시와요. 살짝 굳어가면 칼집을 내어 잘라야 합니다 그리고서,,, 나중에 잘 굳어지면 예쁜 세탁비누가 됩니다. 오늘 수고하신 님은... 팔뚝힘이 좋으신 김성미님, 최연순님, 사감샘 한미연님, 연약하지도 않으면서 연약하다고 부르짖는 최정자님, 오셨다 딸의 부름을 받고 바로 가신 신진옥님, 그리고 저^^* 수고 하셨습니당!^^* 담주에도 또...
참여
16일날 오시는 분들께….
작은 씨앗 하나에서 모든 것은 시작됩니다. 땅속에 씨앗이 없으면 아무것도 자라나지 않습니다. 죽은 땅처럼 봄이 와도, 비가 내려도 싹이 나지 못합니다. 씨앗이 없는 땅에는 생명력이 있는 그 어떤 것도 창조되지 못합니다. 씨앗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 16일날 오시는 초록텃밭 가족들께 "상추 씨앗"과 "착한농부 지렁이"책을 나눠 드립니다. 오셔서 잊지 말고 챙겨 가셔요. 많이 많이 오시길...
4월의 소박한 밥상 모임 공지!
황사소식이 봄소식과 함께 하는 계절이네요. 진달래와 개나리꽃이 봄을 한층 더 어울리게 하지요. 4월의 소박한 밥상은 사무실 교육실에서 합니다. 깜빡하지 마시고 참석 하세요. 이날은 화숙씨에게 기대합니다.(뭔지 알지유?) 시간은 2005.4.19 (화) 오전 10시30분 입니다. 이날...
4월의 소박한 밥상 모임 공지!
황사소식이 봄소식과 함께 하는 계절이네요. 진달래와 개나리꽃이 봄을 한층 더 어울리게 하지요. 4월의 소박한 밥상은 사무실 교육실에서 합니다. 깜빡하지 마시고 참석 하세요. 이날은 화숙씨에게 기대합니다.(뭔지 알지유?) 시간은 2005.4.19 (화) 오전 10시30분 입니다. 이날...
계양산 봄소식
4월 8일과 10일 계양산과 대이작도 섬에 다녀왔습니다. 계양산의 노루귀와 현호색이 매우 인상적이었구요. 대이작도에서는 주로 남쪽에 자란다는 새끼노루귀와 복수초 등을 보고 왔네요. 이번 나들이(4/23)는 '지구의 날' 행사가 겹쳐 있어 사무처 식구들은 참여하기 어렵겠네요. 다음에는 같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양산 친구들 소모임에 링크되어 있는 다음까페 '계양산 친구들'에 사진 올려...
자운영,앵두
집안 제일 큰 어른이신 할아버님의 문상을 가서 논둑에 피어 있는 자운영과 예쁘게 단장한 앵두와 눈맞춤했습니다. 05.4.11
4월 11일 ~ 18일 사무처 일정입니다.
지난 토요일 저녁 봄비치고는 너무 많이 오는 바람에 초록동무는 1주일 연기되고 게눈 친구들은 많이 모이질 않았습니다. 사노라면 맑은 날도, 비오는 날도 있지요. 우리 아이들 너무 약하게 기르지 마시고 때론 비바람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강인한 삶를 기르게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지요.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세요". 선종하신 교황님의 말씀대로 아름다운 지구인 여러분! 꿈꾸듯 황홀하고 달콤한 4월이 되어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중의무릇 등 봄꽃입니다…
꿩의바람을 보고 싶었는데 비가와서 이녀석들이 모두 얼굴을 가리고 있더군요 비가 내리는 중에 촬영해서 그림이 별로에요.... 꿩의바람 처녀치마 개별꽃 괭이눈 얼레지 만주바람 중의무릇 photo by...
야생화 모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야생화 모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가능한지요? top-san@hanmail.net 장용기
재활용 물품 함께 모아 주세요.
인천지역에서 6회째 맞는 환경문화축제 지구의 날 행사때 개미장터를 소박한 밥상에서 엽니다. 개미장터에 나눌 물품을 모아주세요. 아이들의 작아진 옷부터... 집에서 버리기도 아깝고 놔두니 그렇고 한 물건 모두 환영합니다. 모아 모아서 연락만 하셔도 가지러 가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어디로?~~~인천녹색연합 사무실로,,, 언제까지?~~~4월 20일까지,,,...
재활용 물품 함께 모아 주세요.
인천지역에서 6회째 맞는 환경문화축제 지구의 날 행사때 개미장터를 소박한 밥상에서 엽니다. 개미장터에 나눌 물품을 모아주세요. 아이들의 작아진 옷부터... 집에서 버리기도 아깝고 놔두니 그렇고 한 물건 모두 환영합니다. 모아 모아서 연락만 하셔도 가지러 가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어디로?~~~인천녹색연합 사무실로,,, 언제까지?~~~4월 20일까지,,,...
빨랫줄의 수다! ^=^;;
말도 마, 어제는 정말 털옷 때문에 입 찢어지는 줄 알았다니까 그러게 말야, 어떻게 그딴 걸 물빨래 하지? 얘는? 난 흠뻑 젖은 파카를 종일 물고 있었다는 거 아니니 글쎄… 그나저나 이 겨울만 지나면 무거운 건 별로 없겠다 그치? 얘, 너 초짜구나 봄 되면 입 닫을 틈도 없어 난 평생 예쁜 팬티만 물고 있으면 좋겠어 히히 쟤 밝히는 건 못 말린다니까 호호 얘들아 그만 떠들고 오늘은 좀 푹 쉬자고 어휴~ 입이야 이병동(36.대구시 수성구 범어3동) [출처]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