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

반디친구들 10월 기행 – 인천대공원

반디친구들 10월 기행 – 인천대공원

온갖 곡식이 풍성하게 익어가는 가을 우리는 무엇을 키워내고 거두었나요? 우리의 얼굴이 제각기 다른것처럼 온갖 식물들이 만들어내는 열매들도 각자 자라온 환경에 따라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답니다. 물론 위 사진속 열매는 같은 종류의 나무는 아닙니다. ^^ 우리 동네에서 늘 보았던 그 나무와, 대공원에서 자란 나무가 만들어내는 열매는 어떻게 다를까요? 10월 초록동무와 반디친구들을 자연속에서 함께 찾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 주제 : 열매야 열매야~ 넌 무얼 먹고 자랐니? · 날짜...

10월 게눈기행 – 농가 일손거들기

10월 게눈기행 – 농가 일손거들기

추석명절 잘 보냈어요? 추석때면 유난히 큰 배와 사과를 보며 과일이랑 얼굴크기를 재보았을 법도 한데... 수확의 계절 10월. 과수원으로 마지막 남은 배 수확을 도우러 게눈이 움직여 보자!! "배밭 그 사나이, 그 아낙네"를 기대하며... ^^ · 주제 : 수확의 계절! 게눈의 농가 일손돕기 · 언제 : 10월 14일(토), 오전 9시 · 장소 : 김포군 하성면 엘덴농원 · 모이는곳 : 인천녹색연합 사무실 1층 · 준비물 : 물, 필기도구, 농부의 마음 · 참가비 :...

알밤과 고마리(계양산 모니터링)

9월 27일 계양산 모니터링했습니다. 이제 길가에 몇몇 꽃들만이 보였습니다. 오랜동안 보였던 애기똥풀꽃이 보이질 않았습니다. 가을이 깊어지면 더 이상 꽃들은 볼 수 없겠지요. 봄 여름 가을 이제 겨울만 남았습니다. 아주 튼실한 알밤 하나가 떨어져 있어 다람쥐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고 먹었습니다. 냇가엔 하얗고 빨갛고 아주 귀엽게 핀 고마리가 환상적인 꽃밭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숲속 소나무 밑에 여전히 삼삼오오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입산객들이 보였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시민...

10월 계양산자연학교- 단풍, 그리고 열매

설악산과 지리산 정상부는 이미 빨갛고 노랗게 물이 들고 있습니다. 일년중 가장 아름다운 계절 가을입니다. 지난 9월 계양산 자연학교는 목상동 습지에서 습지식물을 공부하고 아이들은 솔밭에서 재미난 자연놀이를 하였습니다.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었습니다. 10월 계양산자연학교는 4째주 녹색연합 회원기행과 겹쳐 두번째 토요일날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장소도 9월 자연학교때 공지한 목상동이 아니라 계양산 산림욕장으로 바꾸었습니다. 산림욕장이 단풍도 아름답고 다양한 열매들을 볼 수 있어서...

계양산 모니터링

9월 계양산 모니터링합니다. -일시 : 9월 20일 -오전 9시 50분 사무실 출발 * 참가하실 분은 사무실로 전화 연락바랍니다.

게눈 소감문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7시에 일어나 열심히 게눈에 참가하려 사무실로 달려왔다. ^^;; 매번 지각했었는데 오늘만은 지각을 면했다. 같은 아파트는 아니지만 같은 동에 살고 같은 학교 같은 반인 뚱딴지 같은 친구 선아를 데리고 왔다. 선제도 1차 모니터링만 참가했었는데 이제는 선아와 게눈 참석 많이 해야겠다. 오늘은 저번에는 보지 못한 도둑게를 본게 제일 인상 깊었다. 꽃게와 비슷하게 몸에 붉은 색이 있어 신기했다. 그리고 민간 사람들의 밥을 뺏어 먹어 이름이 도둑게가 되었다는...

기행 소감문

은근히 기다려 왔던 게눈 가는 날이다. 사람은 10명 정도 왔는데 사람이 별로 안와서 실망했다. 그래도 새로 알게 된 정여진 언니가 좋았고 서현이가 와서 좋았다. 우리 조는 3명인데 나는 메밀꽃 여진 언니는 갯그령, 서현이는 나와 언니의 순발력으로 선생님과 순비기 나무를 했다. 서현이가 발표해서 좋았다. 나는 서현이와 대화를 여러번 시도해서 말하는 걸 들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못 들었는지 큰 밤명을 받았나보다. 어쨋든 뜻 깊은 하루 였다. 2006. 9. 9 포도를 먹기 위해...

게눈 기행 소감문

다혜를 따라서 처음 왔다. 차에서 내렸을 때, 구름이 일자여서 신기했다.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구름이 더 잘 보였다. 평소 구름보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 다음에 또 와야징 ^^* 근처에, 횟집이 참 많은데 구경만 하고 가서 슬프다. ㅠoㅠ 해물파전이랑, 통낙지철판이랑 켜 회~~ 먹고싶당!  다음엔...

게눈 활동 일기

날씨가 굉장히 쌀쌀한 날인 것 같다. 나는 선생님과 우원식과 같이 뻘 안에 들어갔다. 나는 글씨를 적는 일을 하고 우원식과 선생님은 뻘을 파기 시작했다. 비도오고... 우산은 쓰지도 못하고 발은 시렵고 힘들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먹었던 김밥은 언제나 맛있었다~. 오빠들이랑 먹는데 자기들끼리 게임하는 모습이 웃겼다. 모니터링 발표도 내가 했는데 반응이 웃겨서 재미있었다.ㅋ 현지언니가 오지 않아서 심심했지만, 나름 재미있었다. 한달에 한번 오지만 뿌듯했던 기행이였던...

활동 소감문

오늘 아침에 눈을 떳을때 얼어 죽는 줄 알았다. 게눈 기행을 가야하는데 왠지 일어나기가 싫었다. 결국 엄마가 깨우셨고, 후다닥 씻고 출발했다. 사무실 도착은 조금 늦었지만 나보다 더 늦은 사람도 있었다. 그아이가 오고 우린 출발했지만 차가 많이 밀렸다. 2시간이라는 거대한 시간을 버리고 우린 11시 20분에 도착해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우린 어떻게 할 지 몰랐다. 넓은 백사장에 활동인원은 총 4명 우린 고뇌했다. '어떻게 할까?' 수분 고뇌하던 중 나무꾼쌤이 한가지 제안을...

소감문

게눈 활동을 오늘부터 하게됬다. 나의 모둠은 사구식물!! 장소는 선재도였다. 솔찍히 모니터링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기대가 되었었다. 선재도를 정말 고생?끝에 도착해서 보았을 땐 다른 갯벌과 다를게 없어 보였다. 약간은 더러워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내가 조사해 보게 된 것은 별 볼 것 안되게 보이는 모래 속에서 자라고 있는 풀들이었다. 처음으로 보게된 것은 순비기 나무였다. 만져보니깐 약간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웠다. 특이한 것은 냄새가 난다는...

선재도 기행후

내가 기록을 했는데 비 때문에 우산을 들어서 쓰기가 힘들었다. 그리고 비 때문에 종이가 다 젖었다. 내가 가장 많이 보이는 순비기 나무를 세었는데, 그리 많지는 않았다. 나무에 잎이 넓게 퍼져 있어서 많아 보였던 것이다. 비가 조금이지만 와서 조사가 힘들었다. 하는데 우산이 어깨를 짓눌렀다. 메밀꽃이 가장 눈에 띄었다. 하얀 꽃이 위로 나와 있어서 눈에 가장 띄었다. 갯그령은 길게 무더기로 있었다. 순비기 나무는 전체적으로 많이 보여다. 끝나고 갯벌쪽으로 가서 민챙이를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