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

봄맞이 꽃이 임학사거리에 떼로 피었습니다

아주 작고 흰꽃이 무더기로 피어 있어서 가봤더니 아 글쎄 너무 이쁘고 앙증맞은 봄맞이 꽃^^ 임학역에서 나와 임학사거리전에 아파트 주변 작은 공원에 정말 환상적인 봄맞이꽃잔치가 열렸습니다. 아마 수일내로 금방지겠지요? 봄은 이미 왔는데 봄맞이 꽃은 이제 왔네요. 지기 전에 꼭 한번 가보세요....

퐁당모듬 친구들~

퐁당모듬 친구들~

승희랑 석정이 사진이 별로 없네요 다음 달에는 활동하는 과정 사진 많이 찍어줘야겠어요 ^-^

4월 9일 인천대공원에서 퐁당모둠 친구들~^O^

4월 9일 인천대공원에서 퐁당모둠 친구들~^O^

06.04.09. 인천대공원에서. 반디친구들 퐁당모듬이에요 ★~내 마음에 나무를 심어보자~★ 대공원에 떨어진 나뭇잎을 이용해서 마음에 심을 나무를 만들어 봤어요. 여러가지 모양의 나뭇잎 위에 종이를 올려놓고 색연필로 칠하니 나뭇잎이 어떻게 생겼는지 종위 위에 펼쳐졌지요!!! 이렇게 나뭇잎 탁본한 종이를 찢어 내 나무를 꾸몄어요 웃는 모습이 멋진 지훈이는 듬직한 나무줄기를 맨 먼저 그리더니 탁본한 나뭇잎 종이를 그렸어요 승희는 나무줄기에 개나리 꽃 정말 꼼꼼하게 예쁘게 붙였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왔어요. 참 오랜만이지요 ? 요즘 시험기간이라 시험공부하느라 ㅠ_ㅠ 자주 못들려서 자주 글쓰지 못하는점 정말죄송해요. 정말 시험만 끝나면 자주들러서 자주 글쓸께요 ! 상품으로 주신 문상 잘쓰겠습니다. 우와 정말 영어가 너무 어려워요 ~ 수학은 쉬운데 ㅠ_ㅠ 사회는 클레이스테네스 , 콘스탄티누스 등등 이름이랑 전쟁이 너무 헷갈리고 ㅠ_ㅠ 과학은 공식은 알겟는데 이해가 안가서 문제를 못풀겟고 ㅠ_ㅠ 아 ! 그래도 오늘 영어듣기평가를 잘봐서 기분이 좋아요. 그럼 ,...

이번에 못가서

이번에 제가 감기때문에 못가게 됐어요..죄송해요.. 글도 너무 늦게 올리고..요즘 시험기간이라 바빠서요... 누리한테는 말했었는데.. 다음달에는 꼭 나아서 갈게요~

계양산자연학교 4월 모임

안녕하세요. 가장 먼저 핀 생강나무 꽃은 이미 시들했지만 울긋불긋 진달래가 붉게 피어나고 나무가지마다 새싹들이 터져나와 점점 연녹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4월말이면 아름다운 초록으로 변한 계양산을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생명의 기운이 넘쳐나는 4월 계양산의 정기와 생기를 듬뿍받아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두번째 맞이하는 계양산 자연학교를 알립니다. 4월 계양산 자연학교 -일시 : 4월 22일 오전 10시 -장소 : 계양산 산림욕장 -주제 : 봄을 느껴봐요! -대상 : 계양산...

소래에서 본 토종민들레

소래에서 본 토종민들레

참 오랫만에 본 것이라 기분이 좋았다. 배우길 총포(바깥꽃싸개)가 뒤집혀 있으면 서양민들레라고. 어디에서 듣길 흰색은 100% 토종이라고. 흰색도 보았고, 총포가 뒤집혀지지 않은 노란 민들레도 보았다. 꽃을 보고 즐거우면 그만이겠지만,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 옛날부터 이 땅에 뿌리내어 있었다는 이유로 사진기를 들이대게 된다. 앞서 살아간 사람들을 존경하듯이.... 노란 민들레는 둘이 붙어 있으니...

쉬고 있는 청둥오리

쉬고 있는 청둥오리

욘석들 데이트 하다가 딱 걸렸슈~~ 인간중심의 생각이죠? 볕이 따뜻했는지, 물가에서 쉬고 있었어요. 보원이와 손잡고 길을 가는데 녀석이 갑자기 발길을  멈추는거예요. 가로수로 서 있는 느티나무를 가리키면서... 근데, 가슴이 조금 뭉클했어요. 보원 왈, "선생님이 왜 이렇게 많아요?" "응, 공원을 지키려고!" 그래서 저는 밤이슬, 황사, 비 다 맞으면서 밤새도록 서 있었답니다. 저 아마 지금도 인천대공원에서 콜록 콜록하면서 서 있을 겁니다....

보원이가 무엇을 보나요?

보원이가 무엇을 보나요?

혼자 와서 선생님과 데이트를 한 예쁜 보원이예요. 루뻬로 털이 송송난 풀잎과 잎맥을 보았어요. 루뻬를 보고 난 뒤에는 노래를 불렀어요. 나의 살던 고향은~~ 아기진달래도 보았지요. 루뻬로 식물의 잎을 관찰하는 보원이. 보원이가 찍어 달라던...

반딧불이 선생님 모둠

반딧불이 선생님 모둠

반딧불이 선생님과 함께 개구리알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아쉽게도 개구리알은 못봤지만... 맛난 삶은 계란도 먹고 돌맹이로 여러 곤충을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