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아머리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소야도에 왔다. 배를 3시간쯤 탔는데 멀미가 나서 너무 재미없게 왔다 T^T 소야도에 도착했을때는 2시 가까이 되서 다들 기운도 빠져있고 배고파했다. 점심을 숙소에서 먹은뒤 모둠끼리 모이는 시간이 있었다. 나는 무당벌레 쌤 모둠이었다. 우리 모둠이름을 '독수리10남매'로 정했다ㅋ 그리고나서 소야도를 간단히 구경했다. 소야도는 가구수가 100가구 정도 밖에 안되는 섬이라고한다. 그리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했다. 피곤하지만 재미있었다. 하룻밤을...
녹색교육
소야도에 다녀와서…
8월 13일 토요일, 소야도로 떠났다. 배를 타고 간다고 해서 시원할 것 같았지만, 배를 타자마자 어질어질 ㅠㅠ 배를타고 거의 3시간 동안 달려(?) 도착한 곳 "소야도"!! 배에서 내려 트럭 뒤에 타고 쌩쌩달려 도착했다. 처음에는 벌레가 없어서 좋았느데 매미가 너무 시끄럽게 물었다 ㅡ0ㅡ 숙소에는 우리말고 다른 사람들도 있었다. 이곳에 와서 처음먹은 밥은 솔직히 맛이 없었다ㅋㅋ 밥을 먹고 모둠별로 안장서 모둠끼리 회의하는 시간!! 먼저 모둠장을 뽑았다....
소야도 캠프!
소야도 라는 곳에 갔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배를 타고 약 3시간 정도 갔더니 도착했다. 가게도 없다고 했다. 모둠이름과 깃발을 정하는것을 했는데 모둠이름은 '소탐'이고 깃발은 모르겠다. 그 다음 모둠 활동 으로 할 일도 정했는데 소야도 둘러보기하고 지도그리기 였다. 그 다음에 가다가 우리조 선생님이 내기를 했다. 가다가 아이스크림 파는데가 있으면 다 사주기로 약속했는데, 뗏부루 해수욕장에 가보니 매점이 있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어떤 사람들은 뗏부리 라고도 했는데...
즐거운 소야도 섬 자연학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름 자연 캠프를 오게 되었다. 7월달 기행에 이어 정말 오랜만에 온 기행이라 그런지 기대가 많이 되었다. 2박3일간의 캠프를 신나게 보내려고 정말 준비도 많이했다. 이번에는 은영이도 가기로 했다. 캠프에 오니 예슬,서연,현지,영은,은영,현진 모두를 만날수 있었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과 오빠들을 만날수 있었다. 캠프를 하여 숙박하는 장소가 폐교여서 조금 겁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게 재밌게 지낼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니 정말 좋았다. 첫째날에는...
소야도 섬 자연학교
고민고민을 한 끝에 결정을 하고 녹색 연합의 '섬 자연학교'에 오게 되었다. 친구인 세연이와 함께... 버스를 타려고 안으로 들어갔을 땐 이미 친구들은 모두 와 있었다. 현진, 현지, 민정, 영은이 그리고 같은반인 은영이도 있었다. 왠지 반갑고 얘기도 더 하고 싶고 한 마음에 같은 쪽에 앉으려고 했는데 결국 한 칸 떨어지게 되었다 ㅜㅠ 인천에서 인천가는데 뭐가 그리 먼지..... 소야도라는 섬에 가기 위해 배도 3시간 이나 타야했다.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있다고 하는 게...
소야도섬 자연학교…
독수리 10남매 박세미~~~~~~~~~꼬마군부 첫째날에는 출발하느라 힘이 들었다. 하지만 바다에 들어가서는 재미있었다. 옷이 젖어서 축축했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저녁에는 일찍 자서 아쉬웠다. 둘째날 아침에 기!체!조!를 했다 모자를 써서 잘 안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외워뒀다. (솔직히 지금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그리고 조별활동이 시작되었다. 우리는 바다를 가기로 했다. 조 이름은 독수리 10남매 , 조 노래는 독수리 5형제이고 이름은... 음.. 꼬마 군부, 앵무조개,...
자연학교 소감문!
엑박의 소감문~~~~~~~~~~~~~~~~~~~(연필로 써서 글씨 엉망!!) 무릎 위에 대고 써서 그런지 글씨가 다소 엉망일것이다. 양해해 주길 바랍니다. 이 기행 '누구에게 끌려왔다.(이 말은 버스 안에서도 했고 불 피울때도 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다.(밝히고 싶다. G양이라는것만,,) 사실 할 말은 별로 없다. 그럼 이제부터 머리를 쥐어짜 소감문이라는 것을 써보자 먼저, 스노쿨링에 대해 말해보자 바다가 깨끗했다. 동해하고 삐까뜬다. 깊었다. 누구는...
자연캠프에서,,,
첫날에 와서 이쁜 학교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조별 인사도 하고 조금 이야기도 하고,, 뗏뿌루 해수욕장에 가서 물놀이를 했는데 현기오빠랑 창중이오빠 권영철 때문에 다 젖었다. 그렇게 실컨 놀고 와서 저녁에 마루에 앉아서 얘기도 하고 수박도 먹었다. 저녁당번이 방청소 할동안 나머지 애들은 함께 놀았다.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기체조를 하고 어제 정한 조별 탐구활동을 가졌다. 생태목걸이도 만든다고 해서 조개껍질도 열심히 주웠다. 학교로 돌아와서...
소야도 섬 캠프를 다녀와서
처음에 이곳에 올때는 배타야 되고 짐을 들어야 돼서 귀찮았다. 게다가 겉 모양은 아주 허름한 폐교인데 휴양원이라고 써 있어서 좀 웃기고 어이 없었다. 근데 안에 들어가보니 시설이 좋고 넓어서 좋았다. 하지만 수시로 날아드는 거의 미친(?)매미들이 때로 달려 들고 모기들이 마구 몸위로 날아 다니고 벌이 쫓아 와서 거의 모기약으로 몸을 도배하고 다녔다. 나는 여기서 특히 스노쿨링이 재미있었는데 괜히 물속에 들어가서 숨쉬다 물을 한바가지 먹었고 또 물을 먹었다. 특히 옥수수를 들고...
여름캠프에서…
처음 여름캠프가 폐교라는 말을 듣고 조금 꺼림찍했지만, 물놀이를 할때 몇몇 여자 아이들과 장난도 치고 아이들 하고 많이 친해져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여름캠프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을 뽑자면 당연히 물놀이 였다. 물놀이를 하다가 상처가 여러 곳 나긴 했지만 가장 재밌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것은8월15일은 광복절이자 나의 친한 동생 누리의 생일이었다. 남자아이들이 합세해서 쵸코파이로 케익도 만들고 생일파티를 한 시간이...
소야도에서
처음에 소야도를 갈때의 과정은 너무 힘들고 험난했다. 하지만 소야도에 도착했을때는 푸른바다를 보고 서해에도 이런곳이 있다니 ,,,하는 생각을 했다. 트럭을 타고 시원하게 달려오니 허름한 폐교가 있었다. 그래도 나쁘진 않았다. 대장님의 개교식이 시작되며 바닷가로 갔다. 나는 내일 스노쿨링을 하려고 발만 담그고 놀았다. 그 바다의 이름이 인상적이었다. 이름은 떼뿌리 해수욕장이었다. 맞다. 이일전에 조와 애칭 만드는 일이 있었다 내 애칭은 블랙(좋아하는 색이 검정이라..)이고...
자연학교에서,,,
나는 첫날에 사람들이 낯설어서 아무말도 못했는데 배에서 형하고 동생이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 웃기고 신발 끈도 풀리고 38명의 인원이 함께 짐도 들으면서 배에 모두 안전하게 탔다. 그리고 사람들과 친해지지 않은채 그렇게 잠이 들었다. 둘째날. 우리는 마을 주민의 설명도 듣고 밥도 먹고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도 하고 스노쿨링도 하면서 논뒤, 샤워를 하는게 가장 짜증 나고 밥먹고 잠들었다. 셋째날. 다른사람들은 약간의 해수욕을 즐기고 몇몇사람은 생물들을 관찰하며 시간을...